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中 아성' 무너뜨린 삼성…로봇청소기 1위 올랐다
2,990 52
2026.08.07 08:16
2,990 52

삼성, 6월 점유율 50% 넘겨 로보락 추월
구매액 20% 환급 '감사 페스티벌' 효과 풀이

 

 

중국 로보락이 1위를 달리던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 균열이 생겼다. 삼성전자가 지난 6월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서 월간 기준으로 로보락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구매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 삼성전자의 '감사 페스티벌'이 수요를 끌어올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6월 한 달간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과반 점유율을 기록해 로보락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최근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은 로보락이 약 50% 점유율을 유지하며 선두를 지켜왔는데 삼성전자의 역전은 의미가 있다.

 

로보락은 국내 진출 2년여 만인 2022년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 1위에 올랐다. 이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판매액 기준 1위를 지켰다. 회사 측 발표 기준 지난해 점유율은 50%를 넘어섰다. 흡입과 물걸레 기능을 합친 '올인원' 제품으로 프리미엄 수요를 선점한 결과였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로봇청소기 점유율을 끌어올린 것은 6월8일부터 7월5일까지 4주간 진행된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효과가 컸다고 봤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초호황 성과를 국민과 나누겠다는 취지로 자사 제품 구매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앞선 노사합의 직후 약속한 5조원 사회 기여 계획의 일환이었다.
 

흥행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지급할 온누리상품권은 당초 계획(4000억원)의 두 배인 약 8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됐다. 환급 구조를 고려하면 행사 기간 전체 제품 판매 규모는 4조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로봇청소기 수요도 삼성전자 제품에 쏠린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업계에선 행사가 끝난 지난달 이후에도 삼성전자가 선두를 유지할지 점유율 추이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중국산 제품과 차별화 포인트로 보안·사후서비스(AS)를 전면에 내세워왔다. 지난 2월 선보인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는 글로벌 인증업체 UL 솔루션즈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받았고, 전국 117개 서비스센터에 로봇청소기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카메라가 달린 채 집 안을 돌아다니는 제품 특성상 소비자들이 느끼는 보안 불안을 정면으로 겨냥한 전략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18296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X 더쿠💙 여름철 늘어난 모공, 피부결 꽉 잡는 펩타이드 2종 루틴 체험단(30인) 239 08.05 27,64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18,0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95,6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06,4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92,9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7,6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1,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1,0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2,0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4,4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4,7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5086 팁/유용/추천 일만 잘하면 된다는 건 환상임. 09:36 22
3135085 정보 흥행 크게 실패한듯한 '슈퍼걸' 2 09:34 533
3135084 기사/뉴스 트럼프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에 관세"…한화솔루션 20%↑ 1 09:32 208
3135083 유머 당진에 나타난 핑크 반려견 1 09:32 452
3135082 정보 토스행퀴 11 09:31 418
3135081 이슈 거대한 푹신푹신 너구리 1 09:30 453
3135080 기사/뉴스 "블랙핑크였기 때문에".... 데뷔 10주년 앞두고 팬들 불만, 팬들은 멤버들이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블랙핑크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강조 14 09:29 846
3135079 기사/뉴스 디 어워즈, 내년 1월 파리서 개최 ‘K팝 시상식 최초 EU 진출’ 22 09:28 318
3135078 이슈 일본의 전통 연극으로 재탄생한 <오펜하이머>의 줄거리 7 09:28 609
3135077 유머 찐친 놀리는 맛에 한 껏 신난 유재석 2 09:27 437
3135076 이슈 선천적 근육병인 아이를 예뻐해 주시던 공익근무요원 선생님이 대세 개그맨이 되었습니다.jpg 51 09:22 1,675
3135075 이슈 김풍의 후라이팬으로 라면 끓이기 10 09:21 1,012
3135074 정보 BLACKPINK 블랙핑크 리사 태국 방콕 쇼핑 34 09:20 3,403
3135073 유머 오늘이 입추래 '입추'의 뜻은 17 09:20 1,722
3135072 유머 집에서 키우는 닭에게 유정란을 줘 봄 9 09:18 1,757
3135071 이슈 산책 좋아하는 강아지도 놀라는 살인적인 날씨....gif 6 09:18 1,212
3135070 이슈 [KBO]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의 사직구장 데뷔썰 5 09:17 940
3135069 유머 최근들어 코리아 패씽을 결의한걸로 보이는 국제단체 15 09:16 3,308
3135068 유머 김풍: 수염 기르는 것까지 (아내의) 컨펌을 받아야되나 싶겠지만 가족이란 그런 거예요 9 09:16 2,070
3135067 이슈 교도소 탈옥 중 누군가 죽었다? | [머더클럽] 5-6회 예고편 | 디즈니+ 1 09:16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