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전닉스 오늘 어때? '조마조마'…한국만 쳐다보는 日 개미들
1,626 4
2026.08.06 21:39
1,626 4

日증시, 삼전닉스 주가따라 '냉탕·온탕'

 

닛케이 '코스피 연동' 확대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급등락
키옥시아 등 日반도체주 흔들어

 

도쿄일렉트론 등 소부장 종목
K반도체 설비투자가 주가 변수


일본 도쿄의 증권사가 몰려 있는 마루노우치. 여기로 출근하는 애널리스트는 요즘 매일 아침 출근하면 한국 증시부터 살펴본다. 닛케이225지수가 코스피지수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이른바 ‘한국 연동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어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등락이 일본 증시를 움직이고 있다. 일본 기업의 실적과 밸류에이션 등 고유 투자 재료까지 한국발 수급에 가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85%에 이르는 한·일 증시 동조율


6일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와 닛케이225지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날은 85%에 이르렀다. 지난해 6월부터 이날까지의 동조율(58%)보다 높아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과 일본 증시는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 비중이 높다는 공통점 때문에 해외 투자자 사이에서 사실상 같은 투자 묶음으로 취급된다”며 “한국 증시가 수급 요인으로 급등락하면 일본 증시도 같은 방향으로 크게 흔들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일에도 코스피지수가 장중 상승 폭을 줄이자 닛케이225지수도 보조를 맞추듯 오름세가 둔화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일본 증시의 변동성도 한국 증시처럼 커졌다. 닛케이225지수의 장중 최고가와 최저가 차이를 전 거래일 종가로 나눈 ‘장중 변동률’은 최근 3개월 연속 2%를 웃돌았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이후 처음이다. 뚜렷한 금융시장 충격이 없는데도 높은 변동성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도쿄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등락률의 두 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형 개별주 상장지수펀드(ETF)를 변동성을 키운 원인으로 꼽는다. 6월 초 일본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랐던 키옥시아를 비롯해 도쿄일렉트론, 후지쿠라 등 일본 반도체 관련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어서다.

 

일본 투자자 사이에서는 한국 연동 현상에 대한 불만도 터져 나온다. 일본 개별 상장사의 실적과 성장성, 밸류에이션을 토대로 한 투자 판단이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일본 대형 증권사의 한 애널리스트는 “과거에 비해 도요타와 소니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의 증시 영향력이 줄어든 것도 한국 연동 현상이 뚜렷해진 이유”라며 “한국 연동에서 벗어나 시장이 펀더멘털 중심으로 돌아오는지가 하반기 일본 증시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SK하이닉스 관심 두는 日 투자자


그만큼 일본 투자자의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도 부쩍 커졌다. 당장 니혼게이자이가 지난달 30일 자 신문 종합 1면에 SK하이닉스 실적을 중점 보도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여기에는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함께 발표 당일 주가 하락을 비중 있게 다뤘다. 같은 날 일본 대표 기업 히타치의 사상 최대 순이익 전망이 나왔고, 도쿄전력의 원전 재가동 이후 실적도 발표됐지만 SK하이닉스에 밀렸다.

 

니혼게이자이는 SK하이닉스 실적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지속될지를 가늠했다. SK하이닉스의 실적과 주가가 엔비디아 못지않게 글로벌 AI 반도체 경기를 예상하는 선행지표로 일본 투자자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산업과의 높은 연결성도 관심이 커진 배경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18154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413 08.07 59,11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55,9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27,9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32,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40,3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1,8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5,5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6,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7,0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5,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7,8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6668 이슈 은근히 좋아하는 사람 많은 날씨 02:12 28
3136667 유머 또 험한거 가져온 강유미 2 02:11 209
3136666 이슈 항상 말 조심하고 살아야하는 이유.txt 02:09 409
3136665 이슈 뒤처리와 훈육은 새언니가, 사랑만 주는 보호자 2 02:04 562
3136664 유머 [KBO] 야구캐스터한테서 반강제로 야구를 빼앗었더니(?) 생기는 일 5 02:00 569
3136663 이슈 마마무 문별 인스타그램 업로드 1 01:55 340
3136662 이슈 15년전 오늘 발매된, 씨스타 "So Cool" 01:54 39
3136661 이슈 코뭉치 근황...twt 01:52 388
3136660 이슈 여경 욕하면, 치안이 나아지나요? 14 01:48 1,277
3136659 유머 이게 되나 싶은 커플 1 01:48 686
3136658 이슈 데뷔 하고 처음으로 연말 무대 섭외 들어왔다는 리센느 11 01:44 1,275
3136657 유머 방금 자다 일어나서 난리난 머리상태로 라방하고 간 방탄 뷔 12 01:42 1,547
3136656 이슈 겨우 20살 밖에 안되는 작곡가의 인생을 끝내버린 댓글...jpg 2 01:41 2,062
3136655 이슈 기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 가족사진 20 01:39 2,704
3136654 유머 보더콜리의 컨트롤 프릭력 3 01:36 800
3136653 정치 영화에도 나온 폐버스 청년주택 01:34 747
3136652 기사/뉴스 박해수 오겜 월드스타인데 더치페이 이렇게까지? “5만8천원도 N분의 1”(해투) 01:32 602
3136651 이슈 지구평평설 믿는 사람들이 AI라고 우기는 짤.gif 37 01:23 3,496
3136650 이슈 7년전 오늘 첫방송 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15 01:20 406
3136649 이슈 기계음 아니고 사람 목소리 맞습니다 6 01:18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