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단독] 대표팀 친선전 때도 성접대…'모두 같은 패턴' 결제됐다
1,239 5
2026.08.06 19:59
1,239 5

https://youtu.be/nEJEUxtyDgM?si=RfLJBacIzMfBhLHC


성접대가 이뤄졌다고 감사보고서에 적시된 경기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월드컵과 올림픽 예선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는 당시 1년 동안 국내에서 친선경기를 4차례 열었습니다.  


2011년 3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 대표팀은 온두라스와 친선경기를 치렀습니다.

축구협회 소속 A씨는 경기가 열리기 약 19시간 전인 새벽 1시쯤 역삼동 안마시술소에서 75만원을 결제했습니다.


경기에 참여한 심판 3명의 비용을 대신 내준 겁니다.

2011년 6월 3일 세르비아와의 친선경기에 참여한 심판 4명도, 2011년 10월 7일 폴란드전의 심판 3명도 같은 식으로 성접대를 받았습니다.

모두 새벽시간, 같은 안마시술소였습니다.

지방에서 열린 경기에서도 이 같은 관행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2011년 3월 27일 울산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과 중국의 친선경기.

경기가 끝나고 약 3시간 뒤, 울산 남구 삼산동 안마방에서 심판 3명에 대한 성접대 비용 51만원이 결제됐습니다.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약 1년 동안 월드컵과 올림픽 예선전 3경기, 친선경기 4경기에서 성접대가 있었던 건데 성접대를 받은 심판은 20명으로 파악됩니다.

관행처럼 이뤄졌던 심판 성접대.

당시 심판업무를 담당했던 축구협회 관계자는 "심판의 기분을 잘 맞춰주려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B씨/당시 대한축구협회 심판국 간부 : 아예 그 사람들(심판)이 이야기를 해. '비행기를 장기간 타고 왔으니까 아, 몸이 그렇다' 우리는 어쨌든 그 심판들의 기분을 잘 맞춰주려고…]

성접대를 받은 심판들이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영상취재 정철원 이주원 이지수 영상편집 김영석 영상디자인 허성운]

김안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504934?sid=102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523 08.03 79,89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10,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87,5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98,8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85,61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7,6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1,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0,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2,1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3,9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5134 이슈 시의성 미쳤다고 난리난 앤해서웨이 캐스팅 스릴러 영화 23:17 128
3135133 이슈 [KBO] 야없날이 길어져서 상상야구하는 중 23:17 62
3135132 기사/뉴스 ‘세계의 주인’·‘만약에 우리’... 2026 성평등 영화 10편 선정 23:16 92
3135131 유머 드디어 인사를 제대로 배운 강아지ㅋㅋㅋㅋ 23:16 95
3135130 유머 장인어른과 주서방의 뜻밖의 합동 공연 23:13 315
3135129 유머 이번주 국장 요약.jpg 8 23:12 1,026
3135128 이슈 오늘 행사 사진 찍은 기자 집 주소 찾는 효연.jpg 14 23:11 1,473
3135127 유머 그루밍 해주다 입맛 버린 고양이 23:09 357
3135126 정치 ‘공공생리대’ 시행 한 달, 하루 평균 600팩 이용…“남용 사례 확인 안 돼” 10 23:09 492
3135125 이슈 뷔현실적인 외모 보고 갈래??? 4 23:09 520
3135124 기사/뉴스 폭염으로 원전 가동 중단, 불 꺼진 헝가리 국회의사당과 교량 23:08 323
3135123 이슈 임나영 인스타그램 업로드 2 23:07 383
3135122 유머 생방송에서 뻥치다가 공개 사과하는 이광수 3 23:07 562
3135121 이슈 뱀파이어 메이크업한 한가인🧛‍♀️🥀🍷 4 23:06 737
3135120 이슈 맘스터치에서 진짜 미친놈이라는 메뉴 50 23:04 4,257
3135119 이슈 코가 잘생긴거 같은 새로 뜬 박지훈 광고 사진.jpg 3 23:04 689
3135118 이슈 방탄 이용하려한 내부 증언이 나온 그래미 아시안팝 부문 31 23:03 2,569
3135117 이슈 문쌤이 말아주는 1분 그리스로마 신화 1 23:02 396
3135116 이슈 워터밤에서 음식팔고왔다는 허경환의 통영 후배.jpg 21 23:02 2,516
3135115 이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삭제 장면 10 23:02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