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경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소재의 한 놀이터에서 발생했는데, 여성은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현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강아지는 사방이 노출된 놀이터 기둥에 끈으로 묶여 있었고 바로 근처에는 청테이프로 고정된 종이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메모에는 '새 주인을 구합니다. 유기 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요.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즉각적인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며 현장을 수색하던 중 돌연 여성이 나타나 자신이 견주라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에 유기된 강아지는 생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어린 치와와 종으로 확인되었으며 다행히 건강 상태를 회복하며 현재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습니다.
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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