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신동엽입니다. 먼저 최근 '짠한형' 방송 중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저에게 대학로는 매우 뜻깊고 특별한 공간입니다. '지하철 1호선', '김종욱 찾기' 등 수많은 명작들을 대학로에서 관람하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느껴왔습니다. 그렇기에 대학로 무대와 공연 예술에 대해 늘 애정과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나 방송 중 출연진과의 대화 과정에서 오가는 농담에 치우친 나머지, 현장의 실제 환경과 수많은 분들의 노고를 배려하지 못한 가벼운 발언을 하고 말았습니다"라고 하면서 "저의 부족한 언행으로 불편함과 상처를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죄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는 어떤 자리에서든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무대 예술을 만드는 분들의 헌신에 늘 겸손한 마음을 가지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붐과 뮤지컬 배우들 관련 농담을 하다 "대학로는 대체적으로 소극장이 많아서 뮤지컬을 안 해. 뮤지컬이라 함은 다 대극장에서. 대학로에서 하는 경우는 진짜 소극장 뮤지컬이 있거든. 그건 마이크를 안 차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학로 무대서 힘들게 연기하는 이들에게 무례한 발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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