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수세미는 하루만 쓰고 바꿔야” 미생물학자 경고…대장균·살모넬라 드글드글
57,295 600
2026.08.06 15:58
57,295 600
cgfWzl


주방용 수세미에 소량의 박테리아만 있어도 빠르게 증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는 식중독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하루 사용 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스터 대학교 임상 미생물학 부교수인 프림로즈 프리스톤 박사는 스펀지를 오래 사용하면 식중독을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접시에 퍼질 위험이 있다며 “주방용 스펀지는 하루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그는 “스펀지는 매우 빠르게 박테리아를 흡수한다”며 “내부의 음식물 찌꺼기와 습기를 먹이로 삼아 시간이 지날수록 세균이 증식한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최근 독일 연방위해평가연구소(BfR)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병원균이 스펀지에 소량만 존재해도 빠르게 증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이 병원균들은 스펀지가 완전히 마른 뒤에도 최대 2주간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펀지 특유의 다공성 구조에 습기와 음식물 찌꺼기가 더해지면서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식중독균이 스펀지에 고농도로 존재했음에도 표면에 변색이나 악취 등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겉보기에 깨끗해 보여도 이미 수십억 마리의 박테리아가 번식하고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스펀지를 매일 교체하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BfR는 생닭 등 세균 오염 가능성이 높은 식재료를 다룬 뒤에는 스펀지를 즉시 교체할 것을 권고하면서도, 교체가 어려울 경우 70도 이상의 물에 2분 이상 담가 가열하면 세균 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물기가 빨리 마르고 식기세척기에서 최소 60°C의 온도로 세척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전 연구에서는 스펀지보다 설거지용 브러시나 극세사 행주에서 검출되는 세균 수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aver.me/5p0h6Bfl


댓글 60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166 00:05 3,87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14,1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94,7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04,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90,8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7,6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1,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1,0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0,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3,4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4,7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934 유머 비현실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섬 4 05:15 357
3134933 유머 한 아파트의 안내방송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화제 3 05:08 350
3134932 유머 상황에 따른 앱 사용 차이 05:03 243
3134931 유머 집에 없어도 남친이 게임하는 시간을 알 수 있다는 여성 05:01 486
3134930 유머 스팀에서 이번달에 출시 예정이라는 신작ㅋㅋㅋ 04:56 364
3134929 유머 스웨덴에서 폴란드까지 발트해를 55시간 동안 헤엄쳐서 건넌 남성 3 04:50 489
3134928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95편 1 04:44 97
3134927 유머 또 맞혀버린 엄지윤 소름 돋는 신기 2 04:42 911
3134926 정보 137년째 정체를 모르는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 이야기 4 04:35 782
3134925 이슈 태국 왕위계승 서열 1위 왕자가 여성인 일본인 친구를 에스코트해서 화제됨 5 04:34 1,370
3134924 기사/뉴스 7월 중순까지 더위로 인한 사망자가 9800명에 육박한다는 독일 6 04:22 750
3134923 이슈 폴란드 해변에서 두살 아이가 사라지자 사람들이 취한 행동 2 04:10 1,314
3134922 이슈 신혼여행 답례품 : 몰디브 모래 3 03:28 1,943
3134921 이슈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SWEAT 초동3일차 1 03:26 310
3134920 이슈 베네딕트컴버배치를따라목을풀어보세요 3 03:24 455
3134919 유머 사나님 데이트 하는 것 같다고 애교부리시는데 지우 속마음 튀어나와서 걍 이쁘다고 해버림 4 03:19 1,079
3134918 이슈 오세피사 (오늘 밤, 세계에서 피터 파커가 사라진다 해도) 3 03:17 690
3134917 이슈 [공지] 아티스트 로제(ROSÉ)의 데뷔 10주년 기념 일정 관련 안내 11 03:15 2,994
3134916 유머 장승조 영웅재중 도플갱어썰 ㅈㄴ 웃 닮았다는 얘기 하도 들어서 이젠 말하지 않아도 아는 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ㅠ 3 03:14 1,324
3134915 이슈 모솔연애 출연진분들이랑 이상형 찾기하는데 성격, 성향 상관없이 무조건 얼굴임ㅋㅋㅋㅋㅋ지독한 얼빠 1 03:07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