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수유동 살인' 피의자, 13세 미만 성폭력 전력 15회
1,623 15
2026.08.06 13:33
1,623 15

13세 미만자 대상 성폭력 범죄 전력 15차례
성인이 된 직후인 1992년 관련 사건으로 재판
법원, 2014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5년 부착 명령
아동·청소년 음란물 소지·음주운전 등 전력도 확인
살인·마약 혐의 수사 중인 경찰…조만간 송치 예정

지난달 28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나모(52)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김하영 수습기자

지난달 28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나모(52)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김하영 수습기자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과거 13세 미만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 범죄 전력 15회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3세 미만자 대상 성폭력 범죄 전력 15차례

6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북구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나모(52)씨는 과거 13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 전력이 15차례에 달해 법원으로부터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는 2014년 12월 나씨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 5년 부착을 명령하면서 "13세 미만자에 대한 성폭력 범죄 전력이 15회나 이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씨는 1992년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로 재판을 받았다. 당시 나씨는 성인이 된 직후였으며, 이 사건은 이후 법원이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리는 근거가 됐다.
 
당시 재판부는 "아직 성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서지 않은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질러 아동에 대한 일탈적인 성적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의심이 든다"고 판단했다.

또 한국 성범죄자 위험성 평가척도(KSORAS) 총점이 18점으로 재범 위험성이 '높음' 수준에 해당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성폭력 범죄를 다시 저지를 위험성이 있다"고 봤다.
 
나씨는 "일을 해서 부모를 봉양하여야 할 형편이기 때문에 5년은 너무 가혹하고 부당하다"며 항고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춘천제3형사부는 "원심 조치는 지극히 정당하다"며 이를 기각했다.
 
나씨는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기간 중 준수사항을 위반해 처벌받기도 했다.

그는 매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신고된 주거지에 머물라는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어겨 2016년 4월 21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나씨는 또 2015년 9월 전자장치를 분실한 뒤 이를 소지하지 않은 채 약 3시간 50분 동안 외출했다가 같은 날 오후 11시 2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주거지 인근 도로에서 적발되기도 했다.
 

서울강북경찰서. 송선교 기자

서울강북경찰서. 송선교 기자 

아동·청소년 음란물 소지·음주운전 등 전력도 확인

이후에도 나씨는 여러 사건으로 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지법 제2형사단독은 2021년 3월 26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소지) 혐의로 기소된 나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나씨는 2019년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상대에게 3만 원을 지급하고 여성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 영상 253개를 전송받아 저장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175941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158 00:05 3,43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14,1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92,4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01,9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90,8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7,6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1,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1,0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0,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3,4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3,9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925 이슈 폴란드 해변에서 두살 아이가 사라지자 사람들이 취한 행동 04:10 293
3134924 유머 안웃기 챌린지 도전 해볼래? 03:55 116
3134923 이슈 신혼여행 답례품 : 몰디브 모래 03:28 1,142
3134922 이슈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SWEAT 초동3일차 03:26 184
3134921 이슈 베네딕트컴버배치를따라목을풀어보세요 3 03:24 263
3134920 유머 사나님 데이트 하는 것 같다고 애교부리시는데 지우 속마음 튀어나와서 걍 이쁘다고 해버림 3 03:19 620
3134919 이슈 오세피사 (오늘 밤, 세계에서 피터 파커가 사라진다 해도) 3 03:17 436
3134918 이슈 [공지] 아티스트 로제(ROSÉ)의 데뷔 10주년 기념 일정 관련 안내 10 03:15 1,911
3134917 유머 장승조 영웅재중 도플갱어썰 ㅈㄴ 웃 닮았다는 얘기 하도 들어서 이젠 말하지 않아도 아는 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ㅠ 03:14 769
3134916 이슈 모솔연애 출연진분들이랑 이상형 찾기하는데 성격, 성향 상관없이 무조건 얼굴임ㅋㅋㅋㅋㅋ지독한 얼빠 1 03:07 781
3134915 유머 조롱의 성 03:05 241
3134914 이슈 여러가지 버전으로 찍는게 보이는 어벤져스 촬영현장 영상 1 03:04 474
3134913 유머 타인의 기대 같은 것은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jpg 8 02:53 1,319
3134912 이슈 1년 중 BL 결제액이 폭발하는 날 9 02:47 2,630
3134911 기사/뉴스 재개장 명단서 빠진 홈플러스 송도점…‘알짜 부지’ 어디로 2 02:41 654
3134910 유머 편견없는 이해리 1 02:41 623
3134909 이슈 매일 집으로 출근하는 까치 10 02:39 730
3134908 이슈 야식 파스타 먹는데 고양이가 너무 한입만. 표정으로 옆에 앉아 떠나지 않습니다. 4 02:35 1,411
3134907 유머 곤충갤러리에 존재하는 암묵의 룰 ㅋㅋㅋㅋㅋ 2 02:33 1,192
3134906 이슈 피터파커열다섯살 / 톰홀랜드열다섯살 10 02:30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