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식물성 멜라토닌 식품, 처방량의 최대 6배…과다 섭취 주의"
1,505 9
2026.08.06 13:32
1,505 9
식물성 멜라토닌 강조한 식품 사례 [한국소비자원 제공]
식물성 멜라토닌 강조한 식품 사례 [한국소비자원 제공]
수면 유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식품 중 상당수가 의약품 처방 용량을 훌쩍 뛰어넘어 과다 섭취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일반식품 30개를 조사한 결과, 90%인 27개 제품의 1일 섭취 기준 멜라토닌 함량이 일반적인 처방 용량(2mg)을 초과했습니다.

특정 제품은 처방 용량의 6배에 달하는 12mg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조사 대상 제품에 함유된 멜라토닌은 전문의약품과 화학적 구조가 동일하지만, 일반식품으로서 섭취 안전성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소비자원은 제품들이 '식물성'을 강조하고 있어 소비자가 안전한 식품으로 오인해 전문가의 상담 없이 과다 섭취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실제 멜라토닌 함량이 표시량에 미달하는 사례도 나왔습니다.

동화약품의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배러레스트'와 피지스랩의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트루멜라 2mg' 등 2개 제품은 실제 함량이 표시량의 각각 33%, 50% 수준에 불과해 개선 권고를 받았습니다.
멜라토닌 부당광고 예시 [한국소비자원 제공]
멜라토닌 부당광고 예시 [한국소비자원 제공]


온라인 광고 100건을 점검한 결과에서는 절반이 넘는 58건이 부당광고로 적발됐습니다.

일반식품임에도 '수면보조제' 등 질병 예방·치료 효능을 표방하거나 '식약처 인증' 등 거짓·과장 광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발된 광고는 현재 모두 수정 또는 삭제 조치됐습니다.


(후략)

오주현 viva5@yna.co.kr

http://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0805163221ae6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509 08.03 71,87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06,5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81,7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92,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72,8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6,9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0,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0,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2,1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3,9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700 유머 요즘 실내에 있다가 문열고 나가면 생기는 일 1 16:14 97
3134699 유머 골프장이 가까운 집에 사는 아빠의 취미 4 16:12 714
3134698 유머 허경환:삼촌이 왜 카피바라야? 조카:다리가 짧아서요.. 3 16:11 500
3134697 이슈 현역 최고령 배우라는 신구 할아버지(현재 91살) 근황 4 16:11 651
3134696 이슈 이름이 왠지 구수한 덴마크 패션 브랜드 3 16:11 423
3134695 기사/뉴스 당신이 방금 읽은 'AI 텍스트'는 검증 받은 글일까… AI 출판의 경고장 [리터러시+] 16:10 121
3134694 유머 알바들에게 자극받은 사장님 7 16:09 655
3134693 기사/뉴스 프로야구 보던 20대 관중 쓰러진 이유가…극한 폭염에 '경고' 16:08 460
3134692 유머 주변상황이 너무 버거운 강아지 2 16:07 561
3134691 기사/뉴스 李 "형소법 안 읽어봐서" 발언 논란에…靑 "당연히 숙지" 12 16:07 439
3134690 유머 야구팬이 하는 거짓말 1위 6 16:06 570
3134689 이슈 오디세이 영화관 관람객 비상경보 24 16:06 1,882
3134688 유머 재밌는 삼성전자 - 삼성라이온스 성적 관계 7 16:04 881
3134687 유머 실수하면 바로 사과하는 사람 6 16:03 1,652
3134686 기사/뉴스 [단독] "의료사고로 60대 여성 사망 책임"...학교법인 8600만원 배상하나 7 16:03 578
3134685 기사/뉴스 “의사 두고 간호사가 응급처치”…수면 내시경 환자 사망 / KBS 2026.08.04. 5 16:01 823
3134684 이슈 캣츠아이 윤채 인스타 업뎃 1 16:00 773
3134683 기사/뉴스 아이유, 근황 게시물에 ‘전 연인’ 장기하 노래 넣었다…“쿨하다” 화제 104 15:59 6,337
3134682 이슈 SBS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10주년 기념 굿즈 공개 10 15:58 891
3134681 기사/뉴스 “수세미는 하루만 쓰고 바꿔야” 미생물학자 경고…대장균·살모넬라 드글드글 91 15:58 3,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