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은 "국토교통부가 유해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폭염·장마 문제가 있어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8월 말까지는 끝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12·29 참사 유족 측은 유해 조사와 진상 규명이 늦어지고 있어 8월 말까지 마무리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유족 측은 "유해 수습도 안되고 진상조사도 안된 상황"이라며 "지난 5월 8일 사고 현장 토양에서 카드뮴 등이 검출돼 한 달이 넘게 유해 조사가 중단 됐었는데 이번에는 폭염으로 조사가 중단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장마나 폭염으로 언제 또 중단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8월 말보다는 더 많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며 "현재 70% 정도 완료된 상황이지만 현장 안쪽에는 수색 인원도 투입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진상 조사 관련해서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된 지 5개월이 됐는데 아무것도 한 게 없다"며 "당초 약속했던 외국인 전문가도 오지 않은 상황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해수습과 진상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기체 결함이나 조종사 과실에 대한 수사가 안 돼서 버티고 있는 건데, 마치 유가족이 막고 있는 것처럼 호도를 하는 것 같아 억울하다"며 "늦어진 만큼 더 치열하고 철저하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51115?sid=102
애초에 99.9% 수습 완료되었다고 해놓고 유족들이 가서 찾으면 유해가 나와서 기절하기도 했는데
이제와서 제대로 신경도 안써주더니..... 수습도 제대로 안하고 진상조사도 안되고 책임자 처벌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