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공공 생리대 지원 서비스가 한 달차를 맞이한 가운데, 생리대의 납품 요구량이 29만팩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리대의 하루 평균 이용량은 약 600팩으로 집계됐다.
성평등가족부는 6일 '모두의 생리대' 사업 한달 차를 맞이해 사업 운영 상황을 발표했다.
공공 생리대 지원 서비스인 모두의 생리대는 지난달 6일 시작됐다.
성평등부는 계획된 수동 지급기 300대 설치를 완료했으며, 지난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비치된 자동 지급기는 이번달 5일 기준 132대가 설치된 상황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동 지급기는 서울 광진구·은평구, 경기 광명, 충남 서천, 대전 중구, 전북 정읍, 전남광주 목포, 전남광주 북구, 경북 구미, 제주 제주시 등 10곳에 설치됐다.
이 중 경북 구미가 74대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광명과 전남광주 목포가 40대로 뒤를 이었다.
자동 지급기 132대는 서울 광진구·은평구, 경기 광명, 경기 수원, 충남 서천, 대전 중구, 전북 정읍, 전남광주 북구 등 8개 지역에 설치된 상태다. 대전 중구가 21대로 가장 많았다.
성평등부 관계자는 "9월 말까지 자동 지급기를 모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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