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테비아 토마토'의 배신…'신품종' 아닌 감미료 주입 가공식품
33,832 644
2026.08.06 09:22
33,832 644
'스테비아 농법'·'천연당분' 등 농산물처럼 광고…15곳 적발
18개 제품서 2개 대장균 초과…제조업체 3곳 위생기준 위반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토마토가 진열돼 있다. ⓒ 뉴스1 이승배 기자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토마토가 진열돼 있다. ⓒ 뉴스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공식품인 '스테비아 토마토'를 일반 농산물인 것처럼 광고·판매한 업체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일부 제품에서는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는 등 위생관리 위반도 확인됐다.
.

.
스테비아 토마토는 세척한 방울토마토에 효소처리스테비아와 수크랄로스 등 식품첨가물이 포함된 침지액을 가압 또는 진공 방식으로 주입한 뒤 다시 세척·건조해 포장하는 과·채가공품이다. 다만 일반 토마토보다 단맛이 강해 최근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이를 일반 토마토와 혼동하지 않도록 제품의 표시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적발된 업체들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스테비아 농법', '신품종', '천연당분', '천연감미료' 등의 표현을 사용해 일반 농산물인 것처럼 광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방식으로 판매된 제품은 약 6만 2000개, 판매액은 약 8억 60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

.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스테비아 토마토 18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에서는 '토망고 달콤 대추방울토마토'와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등 2개 제품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해당 제품은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에게 스테비아 토마토를 구매할 때 일반 농산물이 아닌 감미료 등 식품첨가물이 포함된 과·채가공품이라는 표시사항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 세척과 식품첨가물 주입 과정으로 토마토 표면이 약해져 보관 중 쉽게 물러질 수 있고 감미료의 맛이 변해 쓴맛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보관방법을 준수하고 소비기한 내 섭취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천선휴 기자 (sssunhue@news1.kr)

https://www.news1.kr/bio/general/6250651

댓글 6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X 더쿠💙 여름철 늘어난 모공, 피부결 꽉 잡는 펩타이드 2종 루틴 체험단(30인) 190 08.05 18,97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03,1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78,9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8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67,8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6,9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7,4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0,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2,1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2,1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479 기사/뉴스 2030 "휴가철 연애 생각 더 간절…떠난다면 일본" 데이팅앱 위피(WIPPY) 이용자 설문조사 11:26 0
3134478 이슈 <몽상가들> 국내 공식 예고편 11:25 156
3134477 이슈 다시 또 화해한거같은 환연3 유정 창진 2 11:24 247
3134476 기사/뉴스 U+홈서비스 노조 "38도 폭염서 야외작업 명령" 1 11:24 107
3134475 이슈 ???? 대학로는 대체적으로 소극방에서 뮤지컬을 안해 10 11:22 537
3134474 유머 SM 비주얼 센터의 조건 3 11:22 445
3134473 이슈 '킬러' 이동욱, 거꾸로 매달려 맨몸 액션…대역 안 썼다 6 11:22 284
3134472 이슈 어제 마지막 음방 무대 한 혼성그룹 카드 2 11:22 270
3134471 유머 이게 바로 서울 불바다인가.jpg 11:22 552
3134470 이슈 테일즈런너 콜라보 캐릭터 모음 11:21 123
3134469 기사/뉴스 37도 폭염 속 일본 '고시엔' 개막.... 한낮 경기 피한다 11:21 96
3134468 기사/뉴스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이 폭염 키워…진짜 더위는 8월 중하순" 13 11:20 597
3134467 이슈 "유기 중" 청테이프 메모 남기고…폭염 속 놀이터에 치와와 버린 견주 14 11:19 757
3134466 이슈 밥 먹고 단체 그루밍 2 11:18 374
3134465 기사/뉴스 [속보] 폭염중대경보, 수도권에서 강원 영서로 확대 발효 3 11:17 411
3134464 기사/뉴스 'TMA 마이스타상', 방탄소년단·엔믹스 최다 멤버 결선 진출…첫 수상은? 11:16 101
3134463 기사/뉴스 '김부장'부터 '유부녀킬러'까지…IP로 뒤덮인 드라마 시장 [TD취재기획] 11:15 217
3134462 이슈 내말 꼭 지적하는 친구 3 11:15 540
3134461 이슈 컨버스 ‘런스타 크러쉬’ 캠페인 카리나 5 11:13 474
3134460 이슈 소년24에 출연한 채호철 근황 11:13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