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수유동 살인' 피의자, 13세 미만 성폭력 전력 15회
35,831 364
2026.08.06 08:53
35,831 364

13세 미만자 대상 성폭력 범죄 전력 15차례


6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북구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나모(52)씨는 과거 13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 전력이 15차례에 달해 법원으로부터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는 2014년 12월 나씨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 5년 부착을 명령하면서 "13세 미만자에 대한 성폭력 범죄 전력이 15회나 이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씨는 1992년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로 처음 재판을 받았다. 당시 나씨는 성인이 된 직후였으며, 이 사건은 이후 법원이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리는 근거가 됐다.
 
당시 재판부는 "아직 성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서지 않은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질러 아동에 대한 일탈적인 성적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의심이 든다"고 판단했다.

또 한국 성범죄자 위험성 평가척도(KSORAS) 총점이 18점으로 재범 위험성이 '높음' 수준에 해당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성폭력 범죄를 다시 저지를 위험성이 있다"고 봤다.
 
나씨는 "일을 해서 부모를 봉양하여야 할 형편이기 때문에 5년은 너무 가혹하고 부당하다"며 항고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춘천제3형사부는 "원심 조치는 지극히 정당하다"며 이를 기각했다.


나씨는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기간 중 준수사항을 위반해 처벌받기도 했다.

그는 매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신고된 주거지에 머물라는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어겨 2016년 4월 21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나씨는 또 2015년 9월 전자장치를 분실한 뒤 이를 소지하지 않은 채 약 3시간 50분 동안 외출했다가 같은 날 오후 11시 2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주거지 인근 도로에서 적발되기도 했다.


아동·청소년 음란물 소지·음주운전 등 전력도 확인


이후에도 나씨는 여러 사건으로 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지법 제2형사단독은 2021년 3월 26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소지) 혐의로 기소된 나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나씨는 2019년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상대에게 3만 원을 지급하고 여성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 영상 253개를 전송받아 저장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나씨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도 처벌받았다.

주점 화장실에서 모친이 습득한 휴대전화 4대 등 2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보관한 혐의로 2016년 2월 서울북부지법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2015년 9월에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서울북부지법에서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나씨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지인인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새벽 1시 40분쯤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필로폰과 대마 등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살인과 마약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씨는 지난달 30일 구속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75941?sid=102

댓글 3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X 더쿠💙 여름철 늘어난 모공, 피부결 꽉 잡는 펩타이드 2종 루틴 체험단(30인) 191 08.05 18,97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03,1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78,9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8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67,8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6,9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7,4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0,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2,1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2,1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504 유머 '후야의 도전' 행잉화분 잡아보려고 노력하는 후이바오🩷🐼 11:53 75
3134503 유머 아이돌은 진하고 부리부리한데 인형은 두부상으로 나옴 11:53 121
3134502 유머 상대를 가리지 않는 고양이들 11:51 182
3134501 이슈 얘들아 서강준 안은진 장기연애 느껴봐 1 11:49 663
3134500 이슈 클릭비 맏형 우연석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외모 변화 4 11:48 381
3134499 이슈 인형뽑기 하는 박지훈 얼굴 2 11:47 258
3134498 이슈 해산물 좋아하는 것도 너무 귀여움 3 11:47 574
3134497 유머 책보다 졸려서 걍 포기하고 자는 잠이 진짜 개맛도리임 11:47 526
3134496 이슈 <유부녀 킬러> 3화 스틸컷.jpg 11:46 333
3134495 이슈 현실 빵꾸똥꾸 11:46 126
3134494 이슈 아니 이거 개좋더라 러쉬 보디스프레이 레몬트리 여름이라 상쾌한향 좋아하는 사람한테 개강추 ㅈㄴ상쾌한 레모네이드 냄새임 2 11:45 637
3134493 이슈 [전녹시] 단독게스트 특집! 완전체 리센느 3 11:45 441
3134492 이슈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놀라운 알람 11:43 281
3134491 이슈  <사랑의하츄핑 고래보석의전설> 캐릭터포스터 공개 11 11:43 559
3134490 이슈 일본에서만 팔았던 농심 '삼계탕 사발면' 국내 출시 31 11:41 1,749
3134489 이슈 배인규의 죽음이 만든 블랙코미디 17 11:39 2,150
3134488 이슈 승헌쓰가 sns 지운 이유 16 11:37 2,415
3134487 유머 폐급 특징 일의 우선순위 모름.twt 5 11:36 942
3134486 이슈 중국기업이 사람 손글씨처럼 쓰는 기계만듦 11 11:36 1,284
3134485 이슈 '과자 먹으려다 머쓱' 2500만 조회수 아기영상 49 11:35 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