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이명박 각하' 문건 작성‥"당원 1만 명 가입했는데 약속 안 지켜져"
무명의 더쿠
|
08-05 |
조회 수 994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집단 가입시킨 혐의로 기소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이명박 정부 시절 당원 가입을 대가로 보상을 요구하는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실에서 제출받은 이 총회장 등 공소장에 따르면, 지난 2010년 4월 이 총회장은 '이명박 대통령 각하께!'라는 제목의 문건을 작성했습니다.
이 문건에는 '신천지 교회 신도 약 1만 명이 한나라당 책임당원으로 가입하고, 조직적 지지 활동을 해 이명박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한나라당 핵심 인사로부터 신천지에 대한 종교탄압을 자행하는 과천시장을 교체해 주겠다는 등의 도움을 약속받았음에도 그 약속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
원석진 기자(garden@mbc.co.kr)
https://v.daum.net/v/2026080518071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