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지웅 "우리가 지지한 인간들이 이 꼴 만들었다" 소신발언
4,904 22
2026.08.05 22:47
4,904 22
tdTcnS


허지웅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친구와 통화하면서 나눈 이야기. 결국 우리가 만든 세계다. 우리가 잘난 척하며 세상을 향해 토한 말들과 너의 그림과 우리 글과 우리가 지지했던 인간들이 이 꼴을 만들었다"면서 "이건 정말 마지노선이었다. 견디기 힘드니 빨리 죽는 걸로 책임지자"라고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허지웅은 "보완수사권 폐지에 관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반대한다. 이건 그간 민주당 강경파의 기행 중에서도 마지노선"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더 이상 여당과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보완수사권 폐지보다 경찰의 역량 강화와 피해자 보호가 선행돼야 한다"며 "보완수사권 폐지로 인해 벌어질 소요와 역사의 퇴행은 누구도 책임질 수 없다. 이걸 멈춰 세울 수 있는 건 현시점에 대통령의 거부권뿐"이라고 했다.

하지만 정부는 4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법안에는 검사의 사건 인지 등 직접 수사권, 송치사건에 대한 보완수사권의 법적 근거를 삭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으나, 이 법안이 위헌이라거나 행정부의 고유권 침해 등 국회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거부권 행사는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허지웅의 글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 씨(가명)는 "범죄피해자가 없는 사법 개혁은 반대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김 씨는 자신에게 벌어진 범행이 당초 '묻지마 폭행'으로 알려졌다가 검찰의 보완 수사로 성폭행 목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을 기반으로 그동안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반대했다.


김 씨는 지난 2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바쳤다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의 SNS 게시물에 "지옥에나 가라"고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후략



https://naver.me/GAr34MGM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 여름 코어는 호러! 예매권 이벤트 96 00:06 9,36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57,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1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08,3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62,3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8,4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0,7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2,5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2 20.05.17 8,835,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9,4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0,6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1815 이슈 블랙핑크 제니 일본 섬머소닉 드라큘라 라이브 09:13 339
3131814 기사/뉴스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 14일 예매 시작…9월 9일 첫 공연 09:12 69
3131813 이슈 LA케이콘 워너원 레드카펫 4 09:11 429
3131812 이슈 남자 직원이 사고침.. 어떡해 10 09:09 1,321
3131811 이슈 미야오 멤버들 멤트 업로드 (나린 생일) 09:05 275
3131810 기사/뉴스 [속보] 고이즈미 日 방위상, 군국주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 참배 27 09:01 1,312
3131809 이슈 영화 <인턴> 최민식 한소희 캐릭터 포스터.jpg 4 09:00 1,541
3131808 유머 최산 댄스까지 추는 집착 부엉이 3 08:59 705
3131807 이슈 춤선 정말 예쁜 키키 신곡 'Pop Off Pop Off 하음 직캠 2 08:59 236
3131806 기사/뉴스 [속보] 日다카이치, 야스쿠니 공물 봉납…자민당 지도부 단체참배 19 08:58 792
3131805 이슈 어제 내일은 sns가 금지된 날이라서 못온다고 보낸 하이브 일본 현지 남돌 187 08:58 9,083
3131804 유머 알바사장님이 점심 챙겨주시면 내 아침 뺏어먹는것도 그러려니 넘겨? 24 08:57 1,631
3131803 정치 업무도 일상도 하지 못하게 막아버린 김용민 국회의원에게 정식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 3 08:52 1,022
3131802 이슈 일본에서도 존경받던 안중근 5 08:50 1,763
3131801 유머 숨막히게 귀여운 아이린 애교 5 08:49 557
3131800 이슈 도파민 가득한 김종현의 버킷리스트 정하기 08:45 311
3131799 유머 인방 시청자 감성으로 여돌 쥐흔하려는 애들한테 걍 이거 보여주고 싶음 10 08:42 1,895
3131798 유머 호두과자로 유명한 천안시 마스코트 이름이 호두과장이래 ㅠㅠㅋㅋㅋㅋㅋㅋㅋ 71 08:40 6,800
3131797 이슈 원이가 트로피와 함께 두고 간 편지를 읽고 펑펑 울었다는 리센느 이사.jpg 5 08:38 2,166
3131796 이슈 정은지X성시경 - All For You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3 08:36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