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음반보다 공연이 효자…SM, 매출 3496억·영업익 529억
1,130 4
2026.08.05 17:00
1,130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16981?sid=103

 

SM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투어 확대와 MD(굿즈) 사업 호조를 앞세워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소녀시대 새 유닛 ‘효리수(HRS)’를 비롯한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예정됐다.

SM은 5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49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11.0% 늘었다. (중략)

별도 기준 매출은 2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에스파, NCT WISH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해외 공연이 확대되면서 출연 매출은 27.9%, 콘서트 매출은 23.6% 각각 증가했다. 여기에 공연장 MD 판매와 팝업스토어 운영이 활기를 띠며 MD·라이선싱 매출도 22.0% 늘어 사업 전반의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힘을 보탰다. 공연 제작사 드림메이커는 본사와의 협업 확대와 국내 공연 제작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을 높였고, 팬 플랫폼 디어유는 구독료 조정과 웹결제 시스템 전환 효과로 안정적인 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SM은 하반기에도 대형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일정은 소녀시대의 새 유닛 소녀시대-효리수(Girls’ Generation-HRS)의 데뷔다. 효연·유리·수영으로 구성된 유닛은 3분기 싱글을 발표하고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발매 일정도 촘촘하다. 8월 공개된 레드벨벳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NCT 127 정규앨범, 민호와 WayV의 미니앨범이 3분기 중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어 4분기에는 예성, 태연, 재현, NCT DREAM의 정규앨범과 최강창민, 샤오쥔, NCT WISH의 미니앨범, 하츠투하츠의 싱글까지 다양한 신보가 예고됐다.

공연 사업 역시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에스파는 오는 7~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유노윤호와 슈퍼주니어-83z, 예성, 려욱, NCT 127, WayV도 글로벌 투어를 이어간다. NCT WISH는 팬미팅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2분기 실적은 SM의 수익 구조 변화를 보여준다. 과거 음반 판매가 실적을 이끌었다면 이번에는 글로벌 투어와 공연, MD 사업이 성장의 중심에 섰다. K팝 시장이 공연과 IP 사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SM도 공연과 팬덤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실적으로 증명한 셈이다.

여기에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처럼 검증된 IP를 확장하는 전략은 신규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것보다 비용 부담은 낮추면서도 팬덤의 관심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카드로 평가된다.

하반기에도 대형 월드투어와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이어지는 만큼, 공연과 IP 사업의 성장세를 얼마나 이어가느냐가 SM의 향후 실적을 가를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선 세럼, <에이피 뷰티 선 세럼 2종> 샘플링 진행 중! 129 08.04 29,03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98,2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72,7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79,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57,6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5,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7,4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0,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2,1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2,1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006 유머 최애른 연성을 본 최애왼러 22:16 55
3134005 이슈 루쿠아 오사카 신관 LUCUA SOUTH에 일본 최대급 캐릭터 존 탄생 22:16 21
3134004 이슈 얼빡샷 반응 좋은 신인 남돌 데뷔 뮤비 비주얼.jpg 22:16 61
3134003 이슈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 이유 3 22:14 234
3134002 기사/뉴스 “많이 성장했네” 고영욱, 이번엔 시트콤 같이 출연했던 공효진 평가 7 22:14 412
3134001 이슈 앞머리 없애고 얼굴 더더욱 레전드 찍은듯한 빌리 하루나.. 2 22:11 479
3134000 기사/뉴스 [단독]‘속사포 설명’ 민원에 취하 요구한 하나카드 2 22:11 994
3133999 이슈 제 13호 태풍 돌핀(DOLPHIN) 기상청 예상경로 (금일 22시발표) 24 22:06 2,837
3133998 이슈 데뷔 9주년 기념으로 데뷔 무대 그대로 재현한 팀 22:04 517
3133997 유머 비주얼로 유명한 남돌의 외모 변화 4 22:03 1,238
3133996 기사/뉴스 '김부장' 소지섭 "20년 뒤에도 '소간지'로 불리고파" [인터뷰] 12 22:02 548
3133995 정치 국민연금의 공공임대주택 투자가 결말이 정해진 미래인 이유 13 22:01 1,127
3133994 이슈 Red Velvet(레드벨벳) 'Surfin' Boy' (4K) | STUDIO CHOOM ORIGINAL 6 22:00 353
3133993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X 플레이브 예준 #Shut_The_Door Challenge🚪 36 22:00 436
3133992 유머 이게 실제로 악기로 존재했다니 당신이 이미 들어본 그것 11 22:00 1,613
3133991 이슈 화제의 바나나킥 아기, 대형 바나나킥 선물 받았다 [현장영상] 20 21:57 2,282
3133990 기사/뉴스 지방국립대 ‘0원 등록금’ 추진…“역차별” 수도권 불만 터졌다 62 21:56 1,652
3133989 기사/뉴스 "객관식 수능 아이들 망쳐" 수능혁신 힘 실은 대통령 64 21:54 1,461
3133988 이슈 갑자기 계시받는 거 같아서 맘찍 2만 넘은 부승관.twt 33 21:52 2,516
3133987 유머 친구: 결혼합니다, 집 샀습니다, 출산했습니다. 나: 6 21:51 3,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