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음반보다 공연이 효자…SM, 매출 3496억·영업익 529억
1,816 4
2026.08.05 17:00
1,816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16981?sid=103

 

SM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투어 확대와 MD(굿즈) 사업 호조를 앞세워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소녀시대 새 유닛 ‘효리수(HRS)’를 비롯한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예정됐다.

SM은 5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49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11.0% 늘었다. (중략)

별도 기준 매출은 2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에스파, NCT WISH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해외 공연이 확대되면서 출연 매출은 27.9%, 콘서트 매출은 23.6% 각각 증가했다. 여기에 공연장 MD 판매와 팝업스토어 운영이 활기를 띠며 MD·라이선싱 매출도 22.0% 늘어 사업 전반의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힘을 보탰다. 공연 제작사 드림메이커는 본사와의 협업 확대와 국내 공연 제작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을 높였고, 팬 플랫폼 디어유는 구독료 조정과 웹결제 시스템 전환 효과로 안정적인 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SM은 하반기에도 대형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일정은 소녀시대의 새 유닛 소녀시대-효리수(Girls’ Generation-HRS)의 데뷔다. 효연·유리·수영으로 구성된 유닛은 3분기 싱글을 발표하고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발매 일정도 촘촘하다. 8월 공개된 레드벨벳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NCT 127 정규앨범, 민호와 WayV의 미니앨범이 3분기 중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어 4분기에는 예성, 태연, 재현, NCT DREAM의 정규앨범과 최강창민, 샤오쥔, NCT WISH의 미니앨범, 하츠투하츠의 싱글까지 다양한 신보가 예고됐다.

공연 사업 역시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에스파는 오는 7~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유노윤호와 슈퍼주니어-83z, 예성, 려욱, NCT 127, WayV도 글로벌 투어를 이어간다. NCT WISH는 팬미팅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2분기 실적은 SM의 수익 구조 변화를 보여준다. 과거 음반 판매가 실적을 이끌었다면 이번에는 글로벌 투어와 공연, MD 사업이 성장의 중심에 섰다. K팝 시장이 공연과 IP 사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SM도 공연과 팬덤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실적으로 증명한 셈이다.

여기에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처럼 검증된 IP를 확장하는 전략은 신규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것보다 비용 부담은 낮추면서도 팬덤의 관심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카드로 평가된다.

하반기에도 대형 월드투어와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이어지는 만큼, 공연과 IP 사업의 성장세를 얼마나 이어가느냐가 SM의 향후 실적을 가를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682 08.27 43,95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52,2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45,0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79,1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39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3,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7,8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4,0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2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2,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7,2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49956 이슈 아빠가 아이가 자라면서 점점 강해지는 중 3 03:40 254
1749955 이슈 연프에서 0표 받은 남자 마인드.jpg 7 03:09 1,114
1749954 이슈 알티타는 엔믹스 해원이 붓기 빼는 꿀팁 16 02:40 1,559
1749953 이슈 뜬금없이(?) 해외 트위터에서 알티+맘찍 터진 한국드라마 15 02:22 3,217
1749952 이슈 치이카와가 10분 동안 아침 체조를 추는 동영상 2 02:15 329
1749951 이슈 (국회청원) 국내 개최 공연의 국내 예매 비율 보장 및 예매 보호장치 강화를 요청합니다 15 02:10 706
1749950 이슈 겜캐같은 최근 방탄 뷔 영상 8 02:03 767
1749949 이슈 그래미에 후보 제출할 노래 아직 못정했다는 테일러 스위프트 4 02:02 1,000
1749948 이슈 12년전 오늘 발매된, 라붐 "두근두근" 1 01:52 113
1749947 이슈 스킨십1도 없는데 찐커플 바이브 풍긴다는 톰데이아 영상 6 01:39 2,233
1749946 이슈 단간론파 세계관에 떨어진 강호동 5 01:38 847
1749945 이슈 뉴진스의 뉴진스 비트에 벌스 새로 써보기 4 01:34 829
1749944 이슈 짝수 대형인데 수납멤버 안생기게 동선 잘 짜온 안무(엔하이픈) 4 01:27 563
1749943 이슈 노래 하나로 평생 먹고 살 돈 다 번 02년생 가수... 28 01:19 5,513
1749942 이슈 @ 시든꽃에 물을 준다고 다신 피지 않아 라는 가사를 쓰던 남자아이가 이제는 꽃이 몇백만쯤 또 시들어도 찬란한 꽃을 피워준다잖아.... 1 01:17 1,559
1749941 이슈 글로 표현을 잘 하는 양요섭 13 01:05 1,151
1749940 이슈 유튜브뮤직 월간청취자 1.46억명으로 4세대 남돌 1위 기록 찍은 아이돌 10 01:02 2,602
1749939 이슈 '하영 증조부' 안상호 부고 기사에 담긴 충격적인 한줄. 46 00:54 5,731
1749938 이슈 편스토랑 김재중 칼질 모음 7 00:52 994
1749937 이슈 필라델피아 켄싱턴의 마약좀비들 17 00:49 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