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지역 국립대 내년 신입생 '전액 장학금' 검토… 장학금 확 늘린다
1,249 15
2026.08.05 16:03
1,249 15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46366?cds=news_media_pc&type=editn

 

신입생 6만명 대상...예산 2000억 추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지역 대학의 내년 신입생부터 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지역 국립대 30곳의 내년 신입생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향후 2~4학년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등록금 부담 없이 지역 국립대에 다닐 수 있도록 해 지역 청년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진행한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에서 이런 내용의 '지역 균형 장학금' 도입 계획을 밝혔다.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의 지역 정주 첫 단계를 지역 대학 입학으로 보고 지역 국립대 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지역 사립대에 진학하는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확대도 포함됐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부터 신입생부터 장학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인 30개 지역 국립대의 내년 신입생은 약 6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번 업무계획에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내년부터는 등록금 전액을 전체 신입생에게 지원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다만 기획예산처와 세부적인 지원 범위와 예산을 협의하고 있어 아직 확정 짓지는 못했다. 지역 국립대 등록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방향은 합의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30개 지역 국립대 신입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필요한 장학금 규모는 약 2,000억 원이다. 이 가운데 기존 국가장학금으로 지원되는 약 1,000억 원을 제외하면 정부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재정은 약 1,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후 지원 대상을 재학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1~4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전액 장학금을 지급할 경우에는 연간 약 4,000억 원 규모의 재정이 필요할 것으로 교육부는 보고 있다. 재학생까지 지원하는 시점과 지원 범위 등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번 지원은 우선 기존 지역 국립대 재학생이 아닌 신입생으로 한정한다.(중략)

교육부가 지역 국립대 장학금 확대에 나선 것은 청년의 지역 이탈을 막고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정주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수도권 학생들이 대학 진학 단계에서 지역에서 생활할 기회를 갖게 되면 졸업 이후에도 지역에 머물거나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선택을 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교육부의 판단이다. 대학 진학 과정에서부터 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청년의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역 국립대에 대한 국가장학금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향 자체는 관계 부처 간 이견이 없다"며 "다만 전액 장학금으로 할지, 전액에 준하는 수준으로 대폭 확대할지는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7 08.03 61,93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95,8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70,1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74,9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52,6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5,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7,4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0,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0,7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1,1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806 이슈 취두부상 남자 욕하는 건 좋은데 19:05 72
3133805 정보 네이버페이25원이셔 19:05 24
3133804 유머 선생님한테 배운대로 잘 따라하는 수강생들 19:04 88
3133803 유머 구미 사투리 특징 1 19:03 78
3133802 이슈 [워크돌] 15년 우정도 버티기 힘든 극한 알바 | 무한리필 알바 | 프로미스나인 지원, 데이식스 영케이 3 19:02 125
3133801 이슈 의외로 한국인들은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 디스토피아의 모습 4 19:01 566
3133800 정보 원덬이 기준 얼굴 갈아끼우시는 외국배우 6 19:01 344
3133799 기사/뉴스 [단독] SK하닉 낸드 자회사, 최대 10조 투자 유치 3 19:01 258
3133798 이슈 개킹받게 만들어온 KiiiKiii 키키 Pop Off Pop Off🌴 챌린지 with 몬스타엑스 형원 2 19:01 54
3133797 유머 이거 다이소에서 산거 같은데? 이거 한국 외교뷰에서 준거에요!😦 무슨 다이소에서 산거???😠 19:01 629
3133796 이슈 알바계 해병대에서 15년 우정 테스트 | 무한리필 알바 | 워크돌ㅣ프로미스나인 지원, 데이식스 영케이 1 19:01 30
3133795 이슈 미야오 안나 Hada Labo CAMPAIGN BEHIND 1 19:01 23
3133794 유머 얼굴 하나로 사람 구조 했다는 소방관 썰 7 18:57 905
3133793 유머 [KBO] 폭염취소로 심심할 덬들을 위해 원덬이 은밀하게 모은 각 구단 마스코트 웃긴 짤 털이 (초초스압) 1 18:56 879
3133792 이슈 도대체 언제, '행복의 나라로' 갈 수 있을까 2 18:55 371
3133791 기사/뉴스 [속보]日 인플루언서, 용산 오피스텔서 방송 중 사망 193 18:53 16,885
3133790 이슈 오늘자 2억회 돌파한 NCT 127 뮤직비디오 6 18:53 314
3133789 정치 법무부, ‘배임죄 손질’ 추진…정성호 “이 대통령 사법 리스크 우려는 소설” 6 18:53 122
3133788 유머 어도비 이스터애그 1 18:51 572
3133787 유머 오빠한테 본가 고양이 잘지냄? 라인으로 물어봤더니 11 18:50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