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80515560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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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홈플러스가 2천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을 수혈하고 영업 재개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회생법원이 DIP 대출을 허가해 2천억원의 DIP 자금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일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을 실행할 운영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리자 홈플러스는 메리츠금융그룹과 2천억원 규모의 DIP 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즉시항고를 신청했다.
운영자금이 마련됨에 따라 서울회생법원은 기존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승인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납품사, 배송업체와의 협의를 마무리하고 임시휴업 중에 있는 매장 67곳의 영업을 재개한다. 오는 7일 임시 개장한 후 12일까지 운영점검과 보완작업을 마치고 13일에 정식으로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