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그재그 회원 개인정보 1253만건 유출 주장 나와…다크웹서 판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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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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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 "보유 데이터와 불일치 판단"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 휩싸였다. 다만 카카오스타일은 공개된 데이터가 자사가 보유한 정보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부인했다.
5일 정보보안 업계에 따르면 최근 다크웹에는 지그재그 회원 개인정보를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작성자는 지그재그 홈페이지에서 회원정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약 1253만건 규모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데이터를 공개하겠다는 취지의 내용도 함께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판매자가 주장한 유출 정보에는 △ID △이름 △비밀번호 △이메일 △성별 △주소 등이 포함됐다. 게시물에는 유출 시점을 지난달 21일이라고 적시했으며 일부 회원정보를 샘플 형태로 공개했다.
공개된 샘플에는 이름과 ID, 이메일, 상세 주소 등이 담겼다. 이 가운데 '최고관리자'라는 이름과 'admin'으로 표기된 ID도 포함돼 있어 운영 계정 정보까지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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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카카오스타일은 개인정보 유출 사실에 선을 그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당사에서 유출된 정보가 아니다"라며 "공개된 샘플 데이터와 실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대조, 분석한 결과 일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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