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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동 일원 연면적 992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직원 선호도 조사로 명칭 확정… 조례 제정 등 거쳐 대표 문화거점 육성
김성제 시장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즐기는 대표 공간 만들 것”

의왕예술의전당 조감도. 의왕시 제공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문화예술회관의 정식 명칭이 ‘의왕예술의전당’으로 최종 확정됐다.
5일 의왕시에 따르면 ‘의왕예술의전당’은 고천동 100-6번지 일원에 연면적 9천92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으며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과정에서 사용해 온 가칭 ‘의왕문화예술회관’을 대신해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시설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식 명칭 확정 절차를 추진해 왔다.
시는 명칭 선정이 최신 문화예술 트렌드와 명칭의 상징성, 고품격 공연장으로서의 위상, 대외 마케팅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으며,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의왕예술의전당’이 최종 명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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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예술의전당’은 단순한 지역 문화시설을 넘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향후 수준 높은 기획 공연과 클래식, 대형 뮤지컬 등을 유치하는 데 있어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새롭게 확정된 명칭에 걸맞게 ‘의왕예술의전당’을 시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최고 수준의 무대 시설을 갖춘 ‘의왕예술의전당’이 연말에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