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0도 폭염에 피서지도 바뀌었다…쇼핑몰·극장 찾고 야외 레저 줄었다
1,093 11
2026.08.05 09:58
1,093 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44867?sid=105

 

티맵 목적지 설정 분석…쇼핑 5.2%↑·여행레저 16.5%↓
극장 52.1%·과학관 42.7% 늘어…실내 나들이 수요 확대
수상스포츠·전망대·계곡 급감…폭염 맞춤형 이동 패턴 뚜렷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40도를 넘나드는 극한 폭염이 여름 피서지 선택까지 바꿨다. 야외 레저시설로 향하는 이동은 크게 줄어든 반면, 냉방이 가능한 쇼핑몰과 문화시설을 찾는 수요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티맵 데이터로 본 폭염이 바꾼 여름 이동 지도(자료=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는 폭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주요 방문지의 목적지 설정 건수를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쇼핑 카테고리는 5.2% 증가한 반면 여행·레저 카테고리는 16.5%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폭염을 피해 실내 공간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쇼핑 카테고리에서는 대형마트 목적지 설정 건수가 전년 대비 26.2% 증가했다. 백화점도 4.5% 늘었다. 장보기뿐 아니라 쇼핑, 외식, 휴식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복합 쇼핑 공간에 대한 선호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내 문화시설 이동도 크게 늘었다. 극장은 전년 대비 52.1%, 과학관은 42.7%, 공연장은 39.2% 증가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부산과학관 등에서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콘텐츠가 운영되면서 과학관 방문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공연장과 극장도 여름 시즌 공연과 방학 문화 콘텐츠 수요가 더해지며 대표적인 실내 나들이 장소로 떠올랐다.

반면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여행·레저 시설은 폭염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고 한낮 외출 자제가 권고되면서 여행·레저 카테고리 목적지 설정 건수는 전년 대비 16.5% 줄었다.

세부적으로 수상·해양스포츠 시설은 52.5% 감소했다. 전망대와 호수도 각각 50.4%, 49.1% 줄었다. 폭포·계곡 역시 47.9% 감소해 야외 체류 시간이 긴 장소일수록 감소폭이 컸다. 테마파크와 온천도 각각 37.7%, 23.4% 줄었다.

다만 해수욕장은 11.2% 감소하는 데 그쳐 다른 야외 레저시설보다 수요가 상대적으로 유지됐다. 폭염 속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은 여전히 대표 피서지로 선택받은 셈이다.

올여름 티맵 이용자가 많이 찾은 주요 해수욕장에는 강릉 안목해변, 부산 송도해수욕장, 제주 함덕해수욕장, 충남 만리포해수욕장, 울산 진하해수욕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 이동 패턴도 갈렸다. 수도권 외 지역의 목적지 설정 건수는 전년 대비 9.2% 감소했다. 수도권 감소율 0.8%보다 낙폭이 컸다.

여름철 대표 관광지와 자연휴양지가 비수도권에 집중된 데다 폭염으로 장거리 이동과 야외 관광을 줄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수도권은 쇼핑몰과 문화시설 등 냉방이 가능한 장소가 많고 생활권 내 이동 비중도 높아 감소폭이 제한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선 세럼, <에이피 뷰티 선 세럼 2종> 샘플링 진행 중! 121 08.04 24,59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93,0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68,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73,9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48,5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5,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7,4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7,9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1,1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578 이슈 [Teaser] 양요섭(YANG YOSEOP) 2nd PHOTO BOOK [Somewhere in Time] 15:57 0
3133577 이슈 신인의 맛 제대로 난다는, 데뷔 후 2년동안 매분기 컴백 중인 하츠투하츠 15:56 29
3133576 기사/뉴스 [속보] 대법원, 한덕수·이상민 ‘내란 혐의’ 전원합의체서 심리 15:56 16
3133575 이슈 "선수들 건강이 최우선…우리도 몇명 온열 증상 호소" 설종진 감독의 '선수 보호 소신' [사직 현장] 15:56 30
3133574 기사/뉴스 수족구병 유행…전염성 매우 높아 물놀이터 등 격리 지침 지켜야 15:55 83
3133573 기사/뉴스 4년만에 또 바꿨는데…대구시 새 슬로건 공개에 쏟아지는 '혹평'[뉴스럽다] 6 15:54 250
3133572 이슈 다영 X 박재범 'FLIRTY' 멜론 일간 순위 1 15:53 166
3133571 이슈 [오늘가요] '스타쉽 신인' 에이엔, 韓日 동시 데뷔 15:52 118
3133570 이슈 꽃받침하고 자는 고양이 15:52 182
3133569 정보 4일째 상승중인 코스닥 4 15:52 504
3133568 유머 맥도날드 진주고추버거 최초출시 때 신나서 풍선을 띄웠는데 그게.. 11 15:52 1,172
3133567 기사/뉴스 “견해 차이”…유연석, 30억대 세금 불복 패소 15:51 150
3133566 유머 특이한 루틴 있는 고양이 수집 중(꼬쭉잡냥 등) 2 15:51 202
3133565 이슈 키오프 나띠 인스타그램 업로드 15:51 78
3133564 이슈 중국 SNS 장악한 박진영(그 떡고 맞음) 6 15:51 963
3133563 이슈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글로벌 히트…빌보드 ‘핫 100’ 7주째 순항 1 15:49 84
3133562 기사/뉴스 부모 외출하자 친동생 성폭행한 20대 남성, 징역 5년에 항소 11 15:49 516
3133561 유머 오피스텔 복도에 에어컨 실외기 설치한 이웃 18 15:49 1,224
3133560 이슈 이렇게해서 인간은 성장을 하는거야 3 15:48 247
3133559 이슈 러바오❤️아이바오 유전자 넷째바오 21 15:47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