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탱크데이 프로모션’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스타벅스코리아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시민단체 고발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지 2개월여 만이다.
5일 국민일보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모욕 등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프로모션 기획의 고의성 여부를 확인할 기업 내부 자료를 확보하는 차원이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논란 발생 직후 자체 감사 자료를 내놨지만, 프로모션 담당 직원 5명 중 3명이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하는 등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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