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많겠다. 전국 곳곳에 비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비가 그친 뒤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수도권과 일부 전라권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수도권(서울, 강화, 인천북부, 안산, 김포, 고양, 오산, 평택, 하남, 안성, 파주서북부, 파주남부, 용인, 여주)과 일부 전라권(전주, 광주동부, 장성, 광양, 순천, 곡성)에는 최고기온이 39도 또는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필수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과 실외작업을 최대한 즉시 중단·연기 검토 ▲그늘·무더위쉼터·냉방시설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여 수분 섭취·휴식 ▲가족·이웃·독거노인 등 주변의 안전을 즉시 확인하고, 온열질환 증상 발생 시 119 신고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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