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공연을 나흘 앞두고 모든 월드투어 일정을 취소했다.
4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이하이는 이달과 다음달에 걸쳐 진행하는 '이하이 & 808 하이 레코딩 월드투어 2026(LEEHI & 808 HI RECORDINGS WORLD TOUR 2026)'을 모두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취소 사유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이 측은 공연 취소 및 관객 환불을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로인해 이하이 측은 법적 절차를 밟아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주최사는 아직까지 입을 다물고 있다.
이하이는 8월 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자카르타(인도네시아)·마닐라(필리핀)·홍콩·방콕(태국)·대만·시드니·브리즈번·멜버른(이하 호주)·오클랜드(뉴질랜드)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총 10개 도시 투어를 계획했다. 이하이 뿐만 아니라 808 HI RECORDINGS와 같이 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감도 컸다. 주최사와 갈등으로 공연은 취소됐고 어떻게 책임을 다할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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