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한동훈 만난 돌려차기 피해자 "보완수사권 폐지는 국가폭력"
1,455 13
2026.08.04 15:58
1,455 13

김씨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 주최 '보완수사 금지, 지옥문이 열렸다' 긴급간담회에 참석해 "피해자를 위한 안전장치가 아무것도 없는 현실이 화난다"며 "다른 피해자들도 경찰에서 보완수사를 받아야 하는지, 검찰에서 받아야 하는지 갈팡질팡하고 있고, 자신의 재판이 검찰 조직 개편 전에 끝날지 불안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씨는 자신의 사건이 초기에는 상해사건으로 분류됐다가 이후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된 점을 언급하며 "살인미수는 고의를 입증해야 하고 법리 검토도 필요해 입증이 매우 까다롭다"며 "그 과정에서 검찰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수사관의 역량과 의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구조라면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말하는 피해자 보호 조치는 실질적으로 달라진 것이 없다"며 "보완수사요구권도 기존에 있던 제도인데 새로운 제도인 것처럼 설명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경찰이 부실수사를 했는데도 다시 그 경찰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구조가 될 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피해자 보호 대책으로 제시한 국선변호사 제도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김씨는 "(민사에서) 1억원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지만 실제로 받은 돈은 40만원뿐"이라며 "변호사 비용 300만원도 당시 생계가 끊긴 상황에서 24개월 할부로 마련했다"고 했다. 

그러자 한 의원은 "범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판결을 받아도 실제로 돈을 받지 못하면 국가가 대신 배상해주지는 않는다"며 "결국 피해자가 자기 돈을 들여 정의를 실현해야 하는 구조다. 이것이 제가 말하는 사법 민영화"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557089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선 세럼, <에이피 뷰티 선 세럼 2종> 샘플링 진행 중! 113 08.04 20,83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90,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60,0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66,0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40,9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5,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7,4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7,9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9,8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091 이슈 일본왕실 36촌에 대한 한국인의 댓글을 본 일본인 반응 9 08:35 749
3133090 기사/뉴스 [속보] 쿠팡, 2분기 영업손실 8350억…상장 후 최대 분기 적자 4 08:35 208
3133089 이슈 남들 보는 앞에서 누구만 쏙 챙겨주는 거 진짜 하지 말아요… 나눠먹을 사람 5명인데 과자가 4개밖에 없으면 5등분해서 나눠먹든지 그냥 넣어둬… 과자 안 좋아하던 사람이라도 자리에 있음 무조건 물어는 보고. 22 08:28 1,570
3133088 기사/뉴스 "화교라는 이유로 정치적 비난" 여경옥 셰프, 출신 둘러싼 악플에 씁쓸 2 08:26 919
3133087 기사/뉴스 [단독]응급상황 막는 ‘119’ 상습신고… 1명이 年 2만4410건 전화도 7 08:26 474
3133086 기사/뉴스 "한동훈은 안 돼" 반발에…'슈주' 최시원, 정치색 논란 입 열었다 13 08:24 1,195
3133085 기사/뉴스 농업용수 말랐는데 물놀이?‥3일간 '1천 톤' 논란 4 08:20 1,192
3133084 이슈 허지웅 인스타그램 28 08:20 2,445
3133083 이슈 타투 받은 사람들이 10분 넘게 오열하기도 한다는 디자인 18 08:18 3,518
3133082 기사/뉴스 김우빈 야구부 감독된다 ‘기프트’로 4년만 TV 드라마 컴백 [공식] 1 08:16 599
3133081 이슈 영화 <암살자(들)> 보도스틸 8종 2 08:13 819
3133080 이슈 서강준X안은진 주연 KBS 새 토일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대본리딩 영상 12 08:12 1,121
3133079 유머 만화 <폭식 너무 좋아 모치즈키양> 티비애니화 소식에 좋아요 많이 찍힌 일본인 의견 3 08:10 1,321
3133078 이슈 마돈나(Madonna) &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신곡『Love Sensation』무대 3 08:08 213
3133077 이슈 남자한테 차여본 적 없다는 이효리 33 08:03 3,427
3133076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8 08:02 414
3133075 기사/뉴스 남중국해에서 태풍 14호(구지라) 발생 20 08:01 3,025
3133074 유머 뭔가 자기에게 일어난 거 같은데 뭔지 모르겠는 강아지 7 08:00 1,578
3133073 기사/뉴스 삼성물산 구호플러스, 세인트제임스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출시 1 07:53 1,842
3133072 기사/뉴스 70대 요양보호사 홀로 16명 돌보던 사이⋯치매 노인 추락사 '무죄' 52 07:52 3,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