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관계 영상 지워줘" 요구한 전 여친 엘베에서 폭행한 30대 실형
1,271 8
2026.08.04 12:30
1,271 8

성관계 영상을 삭제하기 위해 찾아온 전 여자친구를 엘레베이터 안에서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서지혜 판사)은 특수상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씨(30)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7일 오전 4시쯤 전남광주 화순군 자신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전 여자친구 B 씨(30)를 폭행해 약 2주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두 사람은 약 7개월간 교제했던 사이로, B 씨가 이별 후 A 씨 휴대전화에 저장된 성관계 영상을 삭제하기 위해 그의 주거지를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그는 손과 자신이 메고 있던 가방 끈, 점퍼 등으로 모두 11차례에 걸쳐 B 씨의 목을 졸랐다. 또 휴대전화로 때릴 듯 위협하고 가방으로 머리를 내리치거나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발로 차기까지 했다.

폭행 과정에서 A 씨는 피해자를 엘리베이터 벽과 문으로 밀치고 출입문과 벽면을 수차례 발과 주먹으로 가격해 엘리베이터를 고장 냈다. 이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3층과 4층 사이에 멈추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고장 난 엘리베이터 안에서 약 15분 동안 피해자와 단둘이 있으면서 극도로 흥분한 상태로 목을 총 11차례 조르고 휴대전화로 위협하는 등 폭행했다"며 "행위의 위험성과 폭력성, 유형력의 횟수와 정도를 고려하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과거에도 차량 손괴와 여성 폭행, 친누나 폭행·협박 등 폭력 전력이 있고 분노 조절 능력이 미약하며 내재된 폭력 성향이 상당하다"며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더라도 폭력 성향을 개선하고 범행의 중대성을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9095985?sid=102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54 08.03 41,60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80,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49,6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55,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25,3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4,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4,1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9,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7,3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8,4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4,5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403 유머 뺨을 맞는 옵션이 있다는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Muscle Girls Bar 13:38 317
3132402 기사/뉴스 화재 때 마트 턴 여성 '월경 탓' 핑계…"가임 여성 절도범 만드냐" 맹비난[영상] 7 13:36 432
3132401 이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400만 관객 돌파 🎉🎉🎉 23 13:35 660
3132400 이슈 10년전 가장 획기적인 초능력 연출 5 13:33 707
3132399 이슈 카카오맵에서 실시간으로 지하철, 버스 지나다니는 거 보임 28 13:32 1,616
3132398 기사/뉴스 약인줄 알고 눈에 넣었는데 화장품…인공눈물 똑 닮은 화장품 용기 개선 권고 2 13:32 870
3132397 이슈 친누나랑 똑같이 생겼다는 가수…jpg 13:31 1,258
3132396 이슈 강아지 미디어 중독 어캄 6 13:31 1,020
3132395 기사/뉴스 블룸버그 “한국 투자 부적격 국가 되나”...코스피 변동성 맹비난 33 13:28 1,072
3132394 이슈 더 달라고 하니까 준 양요섭 댄스 챌린지🫣💛 4 13:26 174
3132393 기사/뉴스 블룸버그 “한국, 투자 부적격 국가 되나”…극심한 변동성 지적 2 13:26 185
3132392 기사/뉴스 "운동이 치매 막는대" 진짜였네…근육서 나온 단백질에 답 있었다 17 13:23 1,931
3132391 기사/뉴스 “고깃집에 고기 싸 들고 와 몰래 ‘슥’…적발되자 적반하장 ‘별점 0.5점’ 테러” 15 13:23 1,043
3132390 이슈 자기 자신과 싸우는 중 3 13:23 387
3132389 기사/뉴스 ‘불법촬영 혐의’ 아들 휴대폰 파손한 현직 경찰관…전북경찰청장 “송구” 5 13:21 458
3132388 이슈 승헌쓰의 레드벨벳 서핀보이 감상 후기 20 13:19 1,934
3132387 유머 스파이더맨 오디션 영상 같이보기 6 13:19 603
3132386 이슈 너무 잘어울려서 반응 좋은 미야오 다이너마이트 커버 13:19 383
3132385 기사/뉴스 "전 중국서 왔습니다"…한국 경찰이 받은 '한글 편지'의 비밀 11 13:19 1,606
3132384 기사/뉴스 주문도 안 하고 카페서 담배 '뻐끔'…제지하자 "귀신 쫓는 중" 11 13:17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