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조준영이 영화 '남벌'(감독 이모개)에 캐스팅 됐다.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조준영은 토벌대의 막내라인 창락 역으로 합류한다.조준영이 연기하는 창락은 순진무구한 얼굴과 달리 예측불허한 모습으로 뜻밖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이다. 전투가 시작되면 편곤창과 철퇴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가장 먼저 적진을 뚫어내는 막강한 파워를 지녀 미워할 수 없는 반전 매력과 쾌감을 동시에 안겨줄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 '바니와 오빠들', '스프링 피버' 등에서 입지를 다지며 차세대 주역으로 자리 잡은 조준영이 '남벌'에서 날것 그대로의 파격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명확히 새길 전망이다. 특히 전작에서 부드러운 베이비 페이스에 반전 식스팩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남벌'에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도 관심이 쏠린다.조준영이 출연하는 '남벌'은 영화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 흥행작에서 독보적인 영상미를 구현해 온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등에서 촬영상을 휩쓸며 감각을 인정받은 그가 보여줄 특유의 감각적인 미장센과 역동적인 액션 미학에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영화 '서울의 봄', '내부자들' 등 압도적인 몰입감과 묵직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명작들로 재미와 완성도를 겸비한 웰메이드 작품들을 꾸준히 만들어낸 종합 콘텐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해 또 하나의 대작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이병헌, 고윤정, 이도현을 비롯해 박해준, 이광수, 이상이, 박유림, 가수 우즈(조승연) 등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연일 화제다. 여기에 조준영이 합류하면서 굵직한 주연부터 주목받는 유망주까지 '싹쓸이'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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