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3월부터 약 17개월간 진행한 노원점 전관 리뉴얼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전체 영업면적의 약 80%인 3만 3058㎡(약 1만평)를 새단장해 식품과 패션, 뷰티 등 핵심 상품군을 강화하고 고객 동선과 공간 디자인도 전면 개편했다.
노원점은 서울 동북권과 경기 북부를 아우르는 핵심 점포다. 롯데백화점은 창동·상계 일대 개발과 신규 주거단지 조성 등 상권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백화점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리뉴얼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노원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고 신규 고객은 5만명 이상 늘었다. 2030 고객 매출도 25% 이상 증가하며 젊은 고객층 유입이 확대됐다.
이번 리뉴얼의 마지막 단계로는 지하 1층 약 1653㎡(500평) 규모의 푸드홀과 ‘디저트 피아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유명 맛집과 베이커리 브랜드 등 총 25개 브랜드를 입점시켜 동북권 미식 경쟁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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