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경덕 “AI 악용한 독립운동가 얼평 등 조롱 게시물 판쳐”
1,605 25
2026.08.04 08:39
1,605 25

myVbOU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SNS 실태 조사 결과,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 등 유명 독립운동가를 깎아내리는 게시물이 다수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삼일절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해 조잡하게 합성한 ‘유관순 방귀 로켓’, ‘안중근 방귀 열차’ 등의 영상이 틱톡에 게재돼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도를 넘은 훼손 시도는 현재 진행형이다. 서 교수에 따르면 SNS상에는 독립운동가의 외모를 평가하거나 서열을 매기는 게시물,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나 아이돌과 억지로 비교하는 황당한 콘텐츠들이 유통되고 있다. 이를 두고 서 교수는 “독립운동가의 유명세를 이용해 자신의 계정 조회수를 높이고 활성화하려는 얄팍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문제는 이러한 악의적 조롱 가해자들을 현행법으로 처벌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사자(死者)에게는 모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사자명예훼손죄를 적용하려 해도 구체적인 ‘허위 사실’을 적시한 경우에만 처벌이 가능해, 단순한 합성이나 맹목적인 희화화 영상을 처벌망에 올리기에는 법적 요건이 까다롭다.

결국 법적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제2, 제3의 조롱 영상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감시가 필수적이다. 서 교수는 “악성 콘텐츠를 발견하는 즉시 우리 누리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해 해당 게시물의 노출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현재로선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플랫폼 사업자 역시 무분별한 조롱 영상이 더 이상 방치되지 않도록 자체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대폭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129763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선 세럼, <에이피 뷰티 선 세럼 2종> 샘플링 진행 중! 91 00:06 12,08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84,0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51,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59,4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28,5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4,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5,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9,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7,3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5,7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664 기사/뉴스 [단독] ‘성폭력 공론화’ 지혜복 교사에…서울교육청 “형사고발 취하” 1 18:29 103
3132663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SWEAT' MV 비하인드 | 멜론매거진 18:29 17
3132662 이슈 중저가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가을 신상 지네브라 토트백 4 18:28 472
3132661 이슈 현재 오타쿠들이 영화 스파이더맨4 제목 보고 오열하는 이유 1 18:25 862
3132660 유머 중국 공안이 외국인 감시용으로 쓰던 시스템에 중국 안간 외국인들까지 사찰되고 있었음 4 18:25 927
3132659 이슈 현제 전국 기온.jpg 30 18:21 1,914
3132658 이슈 한때 상냥하고 친절했던 서비스직 근로자 28 18:15 3,399
3132657 유머 보법이 다른 리센느 갤럭시 PPL 5 18:15 1,357
3132656 이슈 걸그룹서바는 탈락했지만 솔로로 롤라팔루자 무대에 선 아델라 2 18:14 1,216
3132655 이슈 [신인감독 김연경2] 원더독스 근황 📸 릴레이 카메라 1편 3 18:13 500
3132654 이슈 [셀럽병사의 비밀] [예고] 미래를 보던 남자, 이건희 | 2026.08.04.(화) KBS 2TV 8시반 18:09 348
3132653 정보 지드래곤 악플러 100명 고소진행 현황뜸 (벌금 700만원등) 131 18:07 9,811
3132652 이슈 OWIS(오위스) 펌프를 이렇게 못할 수 있는거임? 버추얼도? 놀이공원에서 살아남기 | 아르켈 놀이공원 정상 영업합니다 🎠 1 18:06 146
3132651 유머 [먼작귀] 극장판<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 캐릭터 PV <랏코> 7 18:05 234
3132650 이슈 젤렌스키 발언에 뒤집어진 일본 37 18:05 4,118
3132649 이슈 NOWZ (나우즈) 'Achilles' M/V Teaser 2 8 18:05 93
3132648 이슈 태민 소속 아티스트 권익 침해 대응 관련 진행 상황 안내 (08.04) 31 18:04 1,032
3132647 이슈 서울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38도 예정 22 18:04 2,168
3132646 이슈 성심당 썸머피치타르트 27 18:03 2,746
3132645 이슈 [살롱드립] 문단속은 하고 폰단속은 안한 사건 | EP. 151 데이식스 영케이 5 18:02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