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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미스 다이어리'(이하 '골미다') 멤버들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재회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성시경과 그의 팬 조현아, '골드미스가 간다' 박소현, 양정아, 예지원, 신봉선이 출연했다.
신봉선은 '골미다' 당시를 떠올리며 "소현 언니가 늘 밥을 안 먹더라. 라테만 마시고 있었다"고 말했다. '소식좌' 박소현은 "아빠와 나 둘이서 즉석밥 하나를 다 못 먹는다. 엄마, 아빠, 나 셋이 라면 한 개를 끓여서 먹는다. 그때는 달걀을 풀 수 있다. 아빠와 둘이 먹으면 배불러서 못 푼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요즘엔 하루 두 끼는 먹는다. 아침에 아이스 바닐라 라테나 우유를 마신다. 2시 이후엔 먹고 싶은 걸 먹는다. 방울토마토 2~3개 먹는다"며 "짜장라면도 좋아한다. 짜장면을 한 번도 비벼서 먹어본 적이 없다. 그대로 두세 젓가락 빼서 먹는다"고 설명했다.
연애에 대한 이야기도 시작됐다. 예지원은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에 "30대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본 적은 있다. 연애는 못 했다. 놓쳤다"고 털어놨다. 신봉선은 "내 취향도 아니었는데 확 빠진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박소현은 "정아는 예전부터 연하가 정말 싫다고 했다"고 떠올렸다. 그러자 양정아는 "그래서 연하랑 결혼했다 이혼했지 않냐"고 자조적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