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부녀 킬러' 원작자, 공효진·정준원에 만족 "기대보다 훨씬 잘해"
382 0
2026.08.03 16:23
382 0
Iwzgyw

웹툰 '유부녀 킬러' 원작 작가가 드라마로 재탄생한 작품의 첫 방송을 본 소감을 전했다. 

'유부녀 킬러' 원작 작가(YOON)는 최근 자신의 SNS에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첫 방송 시청 소감을 전했다. 


그는 "방영 전 시나리오를 먼저 받아봤는데 실제 영상으로 만들어지니 글로만 보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다"며 드라마의 완성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원작 작가는 "주연은 물론 조연과 아역까지 연기 구멍이 없다"며 공효진에 대해서는 "비현실적인 대사도 실제 말처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장점이 극대화돼 편안하게 극을 이끌어갔다. 특유의 포스로 완성한 액션 장면까지 너무나 황홀한 유보나였다"고 극찬했다. 

정준원을 향해서도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글에서 정준원 배우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태성이 역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실제로는 기대보다 훨씬 더 잘 소화해 역시 최고의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드러운 이미지가 가정적이고 딸바보인 태성과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연출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원작 작가는 "특히 저격 장면은 웹툰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생동감이 더해져 황홀했다"며 "첫 저격 장면에서 총알이 회전할 때 로고가 보이면서 새처럼 날아가는 모습에 소리를 질렀고, 두 번째 저격 장면에서 총알이 박히자마자 TV 화면 속 새가 날아가는 장면에서는 소름이 돋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종호 감독을 향해 "스토리를 설명하지 않고 압축적인 장면으로 보여주는 기술이 대단하다"며 "연출 천재가 아니냐"고 치켜세웠다. 

각색을 맡은 김은희 작가에 대해서도 "내가 쓴 대사를 살려주고 새로운 멋진 대사까지 추가해 장면들을 최적의 위치에 배치했다"며 "첫 만남 장소를 성당으로 설정한 것도 상징적이고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끝으로 "원작의 내용이 워낙 많아 14부로 축약하기가 정말 어려웠을 텐데 훌륭하게 완성해줘 너무 행복하다"며 제작진과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윤종호 감독은 해당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원작을 드라마로 옮기는 과정에서 느낀 부담감을 털어놨다. 

윤 감독은 "너무나 훌륭한 웹툰을 연출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무척 부담스러운 작업"이라며 "고민도 많이 했고, 드라마라는 틀 안에서 원작의 내용과 작가님의 의도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웹툰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먼저 원작이 충분히 잘 표현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그렇더라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원작 작가는 "감독님, 정말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다. 하지만 해내셨다"고 화답했다. 

그는 "같은 작품이지만 웹툰과 드라마는 환경과 표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원작과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원작자로서 드라마에 기대했던 부분도 바로 그런 지점들이고, 독자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공백들을 훌륭하게 채워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컷 연출도 너무 좋아 많이 배우고 있다"고 극찬했다. 

끝으로 "오늘 방송될 2화도 정말 기대된다. 걱정하지 마시고 마지막 촬영까지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https://naver.me/xtNIXqpe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65 10:01 17,53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72,5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33,2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47,3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08,6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9,8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6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7,9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16,0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8,4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3,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1598 이슈 요즘 일본인들 지랄이 다시 시작되서 생각나는, 2011년에 있었던 웃긴 사건 17:23 68
3131597 이슈 함께 자라는 아기와 고양이 (힐링) 17:22 123
3131596 이슈 오늘자 웨이브 1위 드라마.jpg 1 17:21 707
3131595 유머 요즘 동물테마파크에 가면 실제로 있다는 공룡 2 17:21 245
3131594 이슈 일본총리, 재난지역 초스피드 시찰 2 17:21 334
3131593 기사/뉴스 아이맥스 어디서 보나…CGV판교 폐관 "계약기간 종료" 5 17:19 284
3131592 유머 머슴밥 1000원 vs 마님밥 500원 12 17:19 826
3131591 이슈 제니 롤라팔루자 무대영상 17:19 506
3131590 이슈 내가 기차 취소표를 못 잡는 이유 1 17:18 652
3131589 정보 1호선 소요산행 연천행 기차 지연운행중 6 17:17 632
3131588 이슈 따뜻한 재질의 왁뿌볼 4 17:16 475
3131587 유머 야외 러닝 5분 뛴 사람의 최후 3 17:14 1,776
3131586 유머 연예계에 두부상이 넘쳐나면서 생기게된 일 191 17:12 9,523
3131585 유머 [먼작귀] 극장판<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 캐릭터 PV <쿠리만쥬> 4 17:11 162
3131584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16 17:11 1,608
3131583 이슈 8TURN (에잇턴) '8PM' Visualizer Teaser 17:11 45
3131582 이슈 신인들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jpg 4 17:10 1,340
3131581 이슈 지켜보던 사람들 깜짝 놀라게 한 어떤 여돌의 전생…jpg 17:10 668
3131580 기사/뉴스 “거창한 노래방 같았다” 제니, 韓 여성 최초 롤라팔루자 역사 쓰고도 혹평 3 17:09 1,321
3131579 이슈 [주군의 태양] 소지섭:정말 미치겠구만 ㅎㅎ 나도 참는데 한계가 있는데.. 17:06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