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제순환 즉각 철회하라"…경찰청 뒤덮은 근조화환 행렬
1,865 28
2026.08.03 12:21
1,865 28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 정부의 강제 순환인사 방침과 감찰 인력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여 있다. 2026.08.03. spicy@newsis.c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 정부의 강제 순환인사 방침과 감찰 인력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여 있다. 2026.08.03. spicy@newsis.com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정부의 강제 순환인사 방침과 감찰 인력 증원 정책을 둘러싼 현장 경찰관들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전국 각지 경찰관들은 경찰청 앞으로 근조화환 50여개를 보내며 정책 철회를 촉구했고, 이날 오후에는 집단 삭발까지 예고된 상태다.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일대에는 강제 순환인사와 감찰 인력 증원에 반대하는 근조화환 50여개가 줄지어 놓였다.


경찰청 정문 앞을 메운 화환에는 '경찰관 30년 장기근속이 죄인가' '강제순환 즉각 철회하라!' '현장 억압하는 감찰 증원 반대' '무능한 경찰청장 직무대행 사퇴하라' '지휘정신 사망! 지휘부는 직을 걸고 조직원 수사권 수호에 임하라' 등 지휘부를 향한 날 선 문구가 빼곡히 적혔다.

근조화환에는 정확한 소속과 이름 대신 '평택경찰서직장협의회' '경기북부파주경찰서직장협의회' '경남 김해서부경찰서 일동', '현장 경찰 000' 등의 간단한 정보만 담겼다.

이번 반발은 경찰청이 '장윤기 사건' 등 연이은 비위 논란 이후 지역 유착을 차단하겠다며 기존 총경·경정 중심이던 타 시·도 순환근무를 내년 상반기까지 경감급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청은 감찰 기능 강화를 위한 감찰 인력 증원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 정부의 강제 순환인사 방침과 감찰 인력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여 있다. 2026.08.03. spicy@newsis.c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 정부의 강제 순환인사 방침과 감찰 인력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여 있다. 2026.08.03. spicy@newsis.com


이에 투쟁위는 이날 오후 1시 경찰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집단 삭발에 나선다.


투쟁위는 출정식에 앞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항의서한도 전달할 예정이다. 항의서한에는 ▲강제 순환인사 방침 전면 폐지 ▲감찰 부서 증원 계획 철회 ▲경찰청장 직무대행의 14만 경찰관 대상 공식 사과 ▲지역 유착 발생 비율에 대한 객관적 자료 공개 ▲공동투쟁위원회와의 공식 면담 개최 등의 요구가 담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104489?sid=102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3 10:01 11,91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71,5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28,7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4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08,6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9,8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6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6,5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16,0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8,4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3,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1450 유머 AI 기술의 발달이 어린이와 그 가정에 끼친 영향 14:33 96
3131449 이슈 오타쿠들 난리난 하츠네 미쿠 신곡...twt 14:32 65
3131448 기사/뉴스 [속보]서울 현재 36도 넘겨…올여름 최고 기온 14:32 115
3131447 기사/뉴스 [속보] 해병대 간부, 영외간부숙소서 총기사고로 사망 5 14:32 354
3131446 기사/뉴스 [속보] 대구 북구·서구·신암, 경북 고령 등 4곳서 낮최고 40도↑ 14:31 85
3131445 유머 요즘 새롭게 유행한다는 반려견 산책 스타일 9 14:30 827
3131444 기사/뉴스 [단독] 장동주 "사채 원금 모두 상환… 개인 채권자들께 죄송" 1 14:30 594
3131443 기사/뉴스 키키, 오늘(3일) 틱톡서 타이틀곡 ‘팝 오프 팝 오프’ 깜짝 선공개..챌린지 오픈 1 14:28 67
3131442 기사/뉴스 “코스피 9000 갑니다”…모건스탠리, 韓 증시 상승 여력 36% 평가 8 14:28 631
3131441 이슈 빨리 쓰다듬어🐶 4 14:24 639
3131440 기사/뉴스 [단독] 관세청 새 통관플랫폼서 쿠팡 '로켓직구' 배제 위기…서비스 차질 빚나 2 14:23 772
3131439 정보 [KBO] 두산 베어스 2026.08.05(수) vs NC전 심판 "이은지" 시타자 "미미" 시구자 "이영지" 15 14:22 788
3131438 기사/뉴스 하하, '태도논란' 정준원 감쌌다.."현장선 재밌고 사랑스러워, 예능으로 봐달라"[SC이슈] 46 14:21 2,456
3131437 이슈 소개팅 이러면 걍 끝난거지? 9 14:20 1,384
3131436 이슈 국중박 분장대회 무령왕릉 진묘수ㅋㅋㅋ 29 14:20 2,058
3131435 이슈 엄마 꿈에 아빠가 나왔는데.. 18 14:16 2,165
3131434 이슈 13호 태풍 돌핀, 오늘 기준 예상 경로 185 14:14 13,764
3131433 이슈 청룡 시리즈 어워즈 수상자들 단체사진.JPG 11 14:13 1,422
3131432 이슈 코르티스 레드레드챌린지하는 남극펭귄 🐧💙 8 14:13 599
3131431 이슈 2시 현재 전국 날씨.jpg 31 14:10 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