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제순환 즉각 철회하라"…경찰청 뒤덮은 근조화환 행렬
1,611 25
2026.08.03 12:21
1,611 25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 정부의 강제 순환인사 방침과 감찰 인력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여 있다. 2026.08.03. spicy@newsis.c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 정부의 강제 순환인사 방침과 감찰 인력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여 있다. 2026.08.03. spicy@newsis.com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정부의 강제 순환인사 방침과 감찰 인력 증원 정책을 둘러싼 현장 경찰관들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전국 각지 경찰관들은 경찰청 앞으로 근조화환 50여개를 보내며 정책 철회를 촉구했고, 이날 오후에는 집단 삭발까지 예고된 상태다.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일대에는 강제 순환인사와 감찰 인력 증원에 반대하는 근조화환 50여개가 줄지어 놓였다.


경찰청 정문 앞을 메운 화환에는 '경찰관 30년 장기근속이 죄인가' '강제순환 즉각 철회하라!' '현장 억압하는 감찰 증원 반대' '무능한 경찰청장 직무대행 사퇴하라' '지휘정신 사망! 지휘부는 직을 걸고 조직원 수사권 수호에 임하라' 등 지휘부를 향한 날 선 문구가 빼곡히 적혔다.

근조화환에는 정확한 소속과 이름 대신 '평택경찰서직장협의회' '경기북부파주경찰서직장협의회' '경남 김해서부경찰서 일동', '현장 경찰 000' 등의 간단한 정보만 담겼다.

이번 반발은 경찰청이 '장윤기 사건' 등 연이은 비위 논란 이후 지역 유착을 차단하겠다며 기존 총경·경정 중심이던 타 시·도 순환근무를 내년 상반기까지 경감급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청은 감찰 기능 강화를 위한 감찰 인력 증원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 정부의 강제 순환인사 방침과 감찰 인력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여 있다. 2026.08.03. spicy@newsis.c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문 앞에 정부의 강제 순환인사 방침과 감찰 인력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여 있다. 2026.08.03. spicy@newsis.com


이에 투쟁위는 이날 오후 1시 경찰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집단 삭발에 나선다.


투쟁위는 출정식에 앞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항의서한도 전달할 예정이다. 항의서한에는 ▲강제 순환인사 방침 전면 폐지 ▲감찰 부서 증원 계획 철회 ▲경찰청장 직무대행의 14만 경찰관 대상 공식 사과 ▲지역 유착 발생 비율에 대한 객관적 자료 공개 ▲공동투쟁위원회와의 공식 면담 개최 등의 요구가 담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104489?sid=102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14 10:01 9,57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71,5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28,7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4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08,6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9,8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6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6,5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16,0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7,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3,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1403 기사/뉴스 "더위 먹었다"…'일사병 vs 열사병' 어떤 차이? 13:26 84
3131402 이슈 김키미님 남편 타일러 심근염으로 건강악화 상태라는듯 ㅜㅜ 1 13:26 464
3131401 이슈 피자의 생명은? 1 13:25 158
3131400 이슈 선 넘은 '메이드카페' 칼 빼들었다…'유흥주점'으로 분류 검토 3 13:23 284
3131399 이슈 X에서 일본의 카메라워크가 아니라고 화제되는 아일릿 It’s me 무대 4 13:23 369
3131398 이슈 역삼각형 피지컬로 반응 좋은 투어스 신유 제복 사진 1 13:23 210
3131397 이슈 코르티스 레드레드 챌린지 하는 슬기 3 13:22 220
3131396 기사/뉴스 [속보]실탄 발사해 검거…진주 사찰서 가짜 총으로 납치 시도한 50대 4 13:21 291
3131395 기사/뉴스 "폭염에 대체 왜?" 성인남녀 사이 '기저귀' 불티…찜통 더위 속 '쿨링 용품' 열풍인 日 13:21 455
3131394 정보 🎮 이번 주 발매 예정 게임 🎮 8월 3일 - 8월 9일 3 13:20 219
3131393 기사/뉴스 “김고은 대상 호명에, 한예종 동기 이상이 반응” 공효진 SNS 화제 13:17 958
3131392 기사/뉴스 LG생활건강 피지 모락셀라 세탁세제, 쿠팡 판매 1위…출시 2년 만 22 13:17 1,237
3131391 유머 하츄핑이 전하는 날씨 예보와 폭염 특보 지도 10 13:16 734
3131390 이슈 촬영하면서 실시간으로 출연료 정산중인 윤남노 6 13:16 1,497
3131389 기사/뉴스 최영중 휴대전화서 다른 여성 나체 사진 발견…수사 확대 7 13:16 1,087
3131388 이슈 칼이 이렇게도 ⬅️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 움직일 수 있는 게 아니에요.twt 8 13:16 547
3131387 기사/뉴스 변요한♥티파니, 손 꼭 잡고 계단 내려왔다…‘소녀시대 형부’ 첫 동행 포착 1 13:15 1,086
3131386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롤라팔루자 역사 새로 썼다…60분 안에 증명한 ‘퀸’의 이름값 12 13:12 1,125
3131385 이슈 3편이 나온 미친 고퀄 팬메이드 호프 AI 프리퀄...... 5 13:12 548
3131384 이슈 일본 인스타 계정중에 까마귀 키우는 계정 있는데 까마귀가 사람 말 무시하고 계속 울어대면 주인이 손가락으로 부리 닫아줌 그러면 악!!악!!악!! 하고 울던 애가 읊!!읊!!읊!! 하고 울게됨 14 13:11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