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일본과의 관계를 고려해 미국이 엔/달러 시장에 개입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워싱턴 DC로 복귀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일본과 좋은 관계"여서 엔화 약세를 저지하는 시장 개입에 나섰다고 밝혔다고 로이터·AFP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은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었고, 약간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일본을 위해 존재한다"고 말했다.
최근 엔화 가치가 가파른 약세를 보이자 일본 당국은 외환시장에서 엔화를 사들이고 달러화를 파는 개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개입 규모는 6조∼7조엔(약 55조∼64조 원)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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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92312?sid=104
[속보] 트럼프 “미국의 엔화 개입, 일본 향한 ‘우정의 신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66899?sid=104
[속보]美재무 “日과 엔화 추가 공동 개입 주저 않을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47861?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