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2일 미국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워싱턴 DC로 돌아가는 에어포스 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고 이란의 비핵화라고 부를 수 있는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동맹국으로부터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동맹국들이 중단을 요청한 이유는 합의가 성사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통신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해 이란에 대한 공격을 만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내일(현지시간 3일) 오후에 시작될 것"이라며 "결과를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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