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가 내려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70대 2명이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숨졌습니다.
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분쯤 전남광주 담양군 고서면 한 주택 마당에 있는 텃밭에서 70대 여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밭일을 하던 중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같은 날 오전 5시 42분쯤 전남광주 신안군 자은면 한 밭에서도 70대 남성 B씨가 마을 이장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씨는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남광주 지역의 온열질환자는 1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뉴스 속보] 전남광주서 70대 2명 온열질환 추정 사망
5,302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