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 사족 주의

라미란
동네에서 아무도 나 못 괴롭힘 각종 행사에서 세상 든든함
근데 집에서 등짝은 좀 많이 맞을 수 있음

염혜란
동생 굶고 다니는 꼴 못봐서 맨날맨날 밥 멕여줌 심지어 맛집 네비게이션 수준임
근데 살은 좀 많이 찔 수 있음

이정은
여행가면 계획 다 짜주고 해외에선 통역까지 해줌
근데 언니의 교육방침으로 인해 계산은 칼같이 더치페이 함

김혜수
맨날 맨날 따듯한 눈으로 칭찬해주고 인생 조언해주고 오구오구해줌 무려 언니옷장도 무제한 오픈해줌
근데 같이 다니면 세걸음에 한번씩 (언니가) 명함 받음 나 매니저 됨
그냥 다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