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준, 활동명 '이후' 될 뻔…16년 전 비와의 일화 공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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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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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이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 당시 활동명이 '이후'가 될 뻔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1박 2일'은 '국내에서 즐기는 옆동네 해외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강원도 춘천을 찾았다.
멤버들은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중 어린 시절 영어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기택은 "어릴 적 영어 이름이 데이비드였다"고 밝혔고, 문세윤은 이준에게 "준이도 영어 이름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준은 "저는 그냥 준"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준은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비 형이 '너 이름은 이제부터 이준이야'라고 했는데, 그때는 싫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비가 "그럼 네가 원하는 이름을 지어보라"고 했다는 말에 멤버들이 "네가 원하는 건 뭐였는데?"라고 묻자, 이준은 "좀 부끄러운데"라며 잠시 머뭇거린 뒤 "이후"라고 수줍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