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허경환'에는 '주짓수 대회하러 일본까지 간 45세 허경환의 도전 브이로그, 야키니쿠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허경환은 주짓수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전날 도복을 입고 체중을 잰 결과 75.6kg이 나왔다.
체중이 76kg를 넘길 경우 라이트급 경기에 참여할 수 없어 허경환은 "뭔가 잘못된 것 같다"며 체중계를 들고 방 밖으로 향했다.
바닥이 평평한 곳에서 체중을 다시 재겠다는 심산. 여기에서도 체중이 비슷하게 나오자 더운 물을 욕조에 채우고 들어가는 등 편의점에서 산 음식도 먹지 못하고 긴 밤을 보냈다.대회 당일, 허경환은 공복에 5km 러닝을 진행했다. 전날보다 1kg 이상 몸무게가 내려가자 그제야 허경환은 "이제 여유가 있다. 다행이다. 밥 먹을 수 있겠다"며 전날 밤 사놓았지만 먹지 못했던 편의점 음식을 먹었다.
이후 허경환은 대회장으로 향했다. "준비한 대로만 하자"라고 되뇌었던 허경환은 2:2 동점에서 심판 판정으로 패배했다. 그는 경기 결과에 승복하며 "내가 못했다. 기량이 너무 안 나왔다"고 아쉬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계속 도전하는 자체가 멋짐", "저도 아직 늦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영상이네요", "요즘 넘 바쁠텐데 그 시간 쪼개서 연습하고 대회를 나간다는 그 열정이 대단하고 멋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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