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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장관급'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 3개월 동안 거절..연봉 無" “장관급인데 연봉 0원, 차량도 거절했다”→ 정치적 해석 ‘거부’ '난 진보·보수 아닌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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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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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wA40OKrHRM

https://www.youtube.com/watch?v=QP_JkRPEl98

https://www.youtube.com/watch?v=drkEp0Fe8Og

 

JYP 수장 박진영, 무보수 장관급 행보

 

가수 박진영이 회의를 위해 청와대로 향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진영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진영은 회사 업무를 마치고 청와대로 향했다. 매니저는 "박진영 씨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계시는데 아주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가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깔끔한 슈트를 입고 간 박진영은 대통령 비서실장실에서 강훈식 비서실장과 만나 쿨한 인사를 주고받았다. 이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등장해 회의를 위해 모였다.

 

세 사람은 커피를 마셨고, 강훈식 비서실장은 박진영을 위해 콜드브루를 준비했다. 이에 박진영은 "3개월 동안 거절하다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3개월 동안 연락해서 챙겨주셨다. 회의 때도 콜드브루 커피를 제가 좋아하는 것을 알고 준비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관급 대우에 대한 질문에 "상근, 비상근을 고를 수 있는데 상근을 하면 돈을 받는다. 저는 그건 못 하고, 비상근이면 하겠다고 했다. 사실 장관 직급으로 비상근이 말도 안 되는데 다 할 수밖에 없게끔 해결해 주셨다. 연봉은 받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박진영은 강훈식 비서실장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해 "셋이 너무 친하다. 오랫동안 안 하겠다고 하면서 설득하는 과정에서 친해졌다. 진보 진영, 보수 진영 둘 다 아니고 박진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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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정부 차원 구상 중인 새 페스티벌 ‘페노메논’ 행사를 두고 부작용보다 순작용이 클거라 예상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는 ‘2027 패노메논 추진계획 발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음악분과는 4개사(하이브·SM·JYP·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패노메논’(Fanomenon·팬들이 일으키는 현상)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4개 엔터사는 글로벌 K팝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합작법인(JV)를 설립했다.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은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을 포함한 K컬처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하나의 협력 모델로 탄생됐다.

 

이날 박 위원장은 “현재 K팝 시장은 팬덤 산업으로 봐야 한다. 이 산업의 리더가 대한민국이 되면 한 산업의 리더가 되는 것”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갖는 힘이 오랫동안 지속될거라 생각한다. K팝 컬처에 독이 되는 게 아닌 멋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패노메논’은 다양한 K컬처 분야의 분화적 역량을 집약한 대규모 K컬처 축제 개최를 통해 K컬처의 글로벌 동반 성장 및 방한 관광객 확대·재방문 유도 취지가 추진 목적이다.

 

행사는 창동 서울아레나와 고양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아레나에서는 콘서트, 시상식, 분야별 시상 후보 전시가, 킨텍스에서는 음악 페스티벌, K컬처 기업 전시 및 체험이 이뤄진다. 행사는 총 11일간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유지한다는 기조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시상식에서는 ‘그 해 가장 뜨거웠던 팬덤’을 선정한다. 톱10 팬덤 중 1등 팬덤을 현장에서 시상하며 아티스트가 대리 수상한다.

 

박 위원장은 “팬덤에 대한 치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두가 수긍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할 것”이라며 “많은 회사들이 만나 시너지를 내는 게 우선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덤을 수치화 한다는 부분에 대해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배우들도 작품을 한 뒤 시상식을 갖고 하지 않나. 대형 시상식들이 이제는 한 문화가 된 것 처럼 ‘패노메논’도 추후 자리를 잡게 되면 부작용보다 순작용이 있을거라 확신한다”라고 목소리를 냈다.

전세계를 뒤흔들 새로운 K팝 축제가 시작된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2027 패노메논 추진계획과 관련한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 위원장과 최휘영 위원장 겸 문체부 장관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10월 1일 출범 이래 K-컬쳐가 어떻게 더 깊고 넓게 세계와 공유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박진영이 핵심 과제로 발표했던 패노메논을 구체화 하기 위해 많은 논의가 필요했다. 패노메논은 다양한 K-컬처 분야의 역량이 집약된 대규모 축제"라고 소개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5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대통령 직속 기구다. 박진영은 지난해 10월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진영은 "10개월 동안 신나게 즐겁게 준비했다. 비현실적인 일을 추진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 위원회 일을 하기로 시작했던 이유는 하나다. K-컬처를 최대한 지속가능하게 하려면 무슨 일을 해야 할까라는 것이었다.'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기획사들에게 뭘 해드리면 될까요' 라는 게 정부로부터 제가 받은 질문이었다. 결국은 팬덤 산업으로 봐야한다는 게 출발점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패노메논'은 '현상'이라는 뜻의 패노메논(Phenomenon) 단어 앞부분을 '팬(Fan)'으로 바꿔 '팬들이 일으키는 현상'이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다.

 

새로운 팬덤 산업의 핵심 사업은 3가지다. 첫 번째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그들의 팬덤을 대상으로 하는 패노메논 어워즈다. 2027년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총 11일 동안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다양한 K-컬처 메가 이벤트가 열린다. 창동 서울아레나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와 시상식, 분야별 시상 후보 전시 등이 이뤄진다. 이중 하나가 바로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하는 팬덤 시상식이다. 킨텍스에서는 다장르 음악 페스티벌과 K-컬처 기업 전시 및 체험이 준비됐다.

 

두 번째는 패노메논 페스티벌이다. 내년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포문을 연 뒤 전세계 대도시에서 진행된다. 한마디로 한국판 '코첼라'와 같은 성격의 행사다. 마지막으로 전세계 주요 도시에 2만석 규모의 공연장을 건립, 정부 관공서와 각종 기업들의 전시 등을 모두 포함한다. 위원회는 이를 통해 외국 방문객 약 20만명을 포함, 총 52만명의 방문객을 불러모아 1조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K팝의 글로벌화를 이끌고 있는 4사(SM JYP 하이브 YG)가 합작 법인까지 설립했다.

 

박진영은 "회사와 정부가 힘을 합쳐 공익적인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 공익성과 수익을 다 가져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K팝 4사는 우리나라 문화산업에 기여해보자는 목표 아래 의기투합, 전세계의 관심과 사람을 모으고 그것을 잘 활용할 것이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많은 도움도 필요하다. 기획사나 아티스트에게 손해가 되는 이벤트는 오래가지 못한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코첼라', '롤라팔루자' 처럼 아티스트들에게 힘이 되고 아티스트가 하고 싶어하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바꾸는 게 목표다. K-컬처를 알리기 위해 해외에서 행사도 여는 것이다. LA를 첫 개최지로 정한 것도 전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수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대 기획사 위주라 해도 중소 기획사를 배제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정도 소명의식조차 없이 이 일을 하진 않았다. 팬덤 시상식의 경우 기관 차원에서 정확히 데이터를 수집할 것이다. 측량해서 상을 준다는 게 예술의 순수성과 안 맞는다 해도 순작용이 더 크다면 하는 게 맞는 거다. 팬덤의 열정을 측량해서 상을 준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 역시 팬들에게 달린 문제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K팝이 정부에서 기획하고 힘을 보태 글로벌화를 이끌어냈다는 일부의 음모론에 대해서도 박진영은 "K팝은 정부에서 기획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이 아닌 건 보여주는 게 가장 좋은 대응이다. 정부가 민간의 일을 하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는 반대로 최전방에서 뛰고 있는 우리에게 방법을 묻는 것에서 시작됐다. 기획과 아이디어를 회사들이 낸 거다. 거기에서 큰 차별점이 있다"고 강조헀다.

 

박진영은 특히 "도와주세요"라며 웃었다. 그는 "기존 시상식 중에서 가수들을 보호해야 하는 와중에 해외 아티스트를 섭외하고, 4사 이해관계나 아티스트 스케줄이 다른 부분이 있고 민관 부분도 있고 고민해야 할 것이 많다. 너무 힘들다. 많이 도와달라. K팝 미국에 진출시킨다고 했을 때 아무도 안 믿었다. '왜 쓸데없이 원더걸스 데려가서 애들 고생시키냐' '박진영 미국병 걸렸다'고 했을 때도 마음에 피멍들었다. 그런데 너무 멋있는 거다. 우리 음악을 미국에 알리면 너무 좋지 않나. 그때도 (방)시혁이랑 같이 가서 방 한칸에 살면서 빨래 문제로 싸우고 그랬지만 멋진 일이 될 것 같아서 간 거다. 지금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K팝 팬들로 우리나라가 바글바글해지는 그런 그림이 있다. 너무 멋지지 않나. 그랬을 때 우리 모두에게 너무 큰 행복이 될 거다. 여기에 참여한 가수들과 회사들에게도 실질적인 이익도 될 거다"라고 호소했다.

 

https://tvreport.co.kr/broadcast/article/1065628/
https://www.starnewskorea.com/broadcast-show/2026/08/02/2026080123372545160
https://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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