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여름철 장마철과 태풍영향으로 내리는 비를 저수지나 댐에 모아놨다가
내년 장마 전까지 사용하는 구조인건 알고 있을거임
그래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저수지와 댐을 만들어 놨음
그런데 이번 장마철에 중부지방으로만 많은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 특히 영남권 중심으로 비가 엄청 적게 내림
기상청 공식으로 부산과 김해엔 심한 가뭄 / 경남 중부권부터 동해안까지 보통가뭄
그 밖의 지역도 남부지방 대부분이 보통~약한 가뭄인 상태
이 기간 평년대비 강수량이 70~60%도 안되는 지역이 엄청 많음
이러한 문제로 현재 영남권과 호남 일부지역에선 댐의 물이 말라가고 있고 한여름에 댐 저수율이 40%를 밑돌고 심한곳은 30%도 안됨
https://www.yna.co.kr/view/GYH20260731000700044?input=copy
대규모 댐 말고도 중소규모 저수지 상황은 문제가 더 심각한데
보통 농업용수는 댐의 물을 사용하기보단 저수지에서 수로를 연결해 논과 밭에 물을 사용함
그런데 마른장마의 영향 + 최근 영남지역 폭염으로 낮동안의 강한 일사량 + 평년대비 건조한 습도를 견디지 못하고 저수율이 끝을 모르고 내려가고 있음
지도에서 보이는 색은
빨간색: 평년대비 저수율 40% 이하인 저수지
주황색: 평년대비 50~40%
노란색: 평년대비 60~50%
파란색: 평년대비 60% 이상 인 곳들임
이미 울산지역은 식수댐(상수도 공급용)이 말라버려서 낙동강에서 까지 물을 끌어와서 식수댐에 물을 붓고 있는데도 저수율이 회복이 안되고 있고
일부 영남권을 중심으로 이대로 가다간 올해 안에 제한급수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임
저수지와 댐에도 물이 부족하니 논바닥에 물이 없어서 바닥이 쩍쩍 갈라지고 있어서 밀양과 창녕쪽에선 지금 농번기인데 저수지 제한급수도 시작됨
급한 농민들은 소방차와 살수차를 동원해서 물을 대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얼마나 지속가능할지 모른다는게 문제...
올해는 어찌저찌 지나간다고 해도 이상태로 여름이 끝난다면 내년 봄 모내기와 파종시기 때는 문제가 더 심각해질거임...
아래 사진은 올해 7월말 기사 사진을 가져온거야
https://v.daum.net/v/20260726152456821
https://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591500
이야기를 어떻게 마쳐야 할지 모르겠는데...
매미급 태풍이라면 남부지방 특히 경남 전남덬들은 거의 다들 겪어본일텐데도
태풍이 스쳐지나가기라도 해달라는 말이 얼마나 심각한상황이라 나오는 말인지 알아줬으면 좋겠음 ㅠㅠ
제발 비 좀 내렸으면 좋겠어서 여기저기 찾아서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