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與 "보완수사권 폐지, 피해자 안전장치 충분"
1,163 31
2026.08.02 15:10
1,163 3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범여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보완수사권 폐지안'을 두고 제기되는 피해자 보호 약화 가능성에 대해 "안전장치가 들어간 훨씬 좋아진 형사소송법"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서영교 민주당 의원과 간사 김승원 의원은 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설명했다. 


개정안은 보완수사권을 포함한 공소청 검사의 직접 수사권을 전면 배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신 경찰의 수사가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검사가 보완수사를 요구토록 하는 보완수사요구권을 담았다. 이에 경찰에만 사건이 집중돼 수사역량이 떨어지고 무혐의 처분 시 피해자 구제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사실이 전혀 아니다. 무혐의 처분을 내릴 사건이라도 사건 기록은 검사에게 자동 송부된다"며 "검사가 이를 검토한 후 직권으로 (경찰에게)원칙적으로 3개월 이내에 재수사 요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건이 불송치되더라도 "고소인이나 피해자뿐 아니라 고발인에게까지 이의신청권을 확대했다"며 "불송치 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서식 등을 송부하도록 돼 있다"고 부연했다. 

서 의원은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 이른바 '사회적 약자 대상 7대 범죄'에 한해서는 "(피해자가) 이의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개별법에 송치되게 했다"며 "성폭력, 스토킹, 장애인 피해자의 경우에는 전건송치를 개별법에 넣고 그러면서도 (예외적 상황도) 구분할 수 있게 개별법에 담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의 기본권이 침해될 경우 피해자가 직접 수사관을 교체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조항도 담았다고 했다.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에 대해서는 "형사소송법은 (본질적으로) 피해자를 대신하는 검사와 범인, 경찰, 그리고 법원과의 관계를 만든 것"이라며 "시대가 변했고 피해자가 스스로 권리(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점을 수렴한 것이다. 민의를 잘 반영한 법"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555995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6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16,3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30,4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88,3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5,9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15,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7,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0849 이슈 세븐틴 승관 제주도 홍보 대사 위촉식 및 제주 브이로그가 내려간 이유: 제주도 친구 가게가 나오는데 그 친구가 팬들에게 자기 선에선 용납할 수 없는 일을 해서 18:25 304
3130848 이슈 사람 눈이 한쪽만 보여..jpg 1 18:24 319
3130847 정치 2024년에 부끄러움을 아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한 페미니즘 이지은 18:24 99
3130846 기사/뉴스 '성폭행 의혹' 자레드 레토, 전 바텐더 폭로 또 나왔다 [Oh!llywood] 18:24 201
3130845 기사/뉴스 [단독] 기술 통째로 넘어갈 뻔…'유학생 스파이'에 초비상 1 18:23 320
3130844 이슈 이 날씨에도 음악방송 출근길에 인상한번 안쓰고 팬서비스하는 펭수 6 18:20 464
3130843 유머 근데... 풀 숏은 안될 것 같아요(허경환 공효진) 4 18:19 1,043
3130842 유머 오오츠크해 고기압의 축복을 받고 있는 일본 15 18:17 1,632
3130841 이슈 얼탱이 없는 현 부산 사직구장 온도.jpg 31 18:16 2,616
3130840 이슈 마라톤 선수 실제 속도 체감 7 18:15 1,173
3130839 이슈 로마제국의 후계자는 이탈리아가 아니다 2 18:15 783
3130838 이슈 (왕사남 네이놈 코어) 박지훈 수원 돌비 사운드 9 18:13 480
3130837 유머 잠 투정하는 냥이 4 18:11 456
3130836 이슈 8분동안 정준일 앉혀놓고 마이크도 안주고 조롱하는 정준힐(유영우) 2 18:10 1,164
3130835 기사/뉴스 한강 잠실대교서 수영하던 30대 남성 수문으로 빨려들어가 심정지 31 18:10 3,950
3130834 유머 친구들 구하러 온 찹쌀떡 5 18:08 1,136
3130833 유머 AI 데이터센터 반대하다가 정신병원 끌려간 여자 14 18:07 2,939
3130832 유머 임성한특 스카이라운지타령 모음zip 4 18:07 449
3130831 이슈 류수영 컵라면 김치전 10 18:05 1,522
3130830 이슈 앤팀 두번째 미니 앨범 'Mark on Me' 프롤로그 비디오 : 빨간색을 사랑한 늑대 6 18:05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