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두세 달 입원시켜”…8000만원 주고 고모 ‘청부 폭행’ 30대 조카, 결국
2,392 13
2026.08.02 10:17
2,392 13

고모와 갈등을 빚다가 8000만원을 주고 청부 폭행을 의뢰한 30대 조카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상해 및 상해교사 등 혐의로 청부 폭행 의뢰자 A(30대)씨와 실행책, 중간 연결책 등 일당 7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60대 고모 C씨와 업무 문제로 갈등이 심해지자 지인인 20대 B씨에게 청부 폭행을 알아봐 달라고 요구했다. B씨는 옛 직장 동료 등을 통해 폭행을 실행할 인원 4명을 모았다.

이들은 범행 대가로 총 8000만 원을 받기로 약속하고 선금 1000만 원을 먼저 건네받은 뒤 계획 수립, 지시, 망보기, 폭행 등 구체적인 역할을 분담했다. 경찰이 확보한 메신저 대화에는 “두세 달 정도 입원할 사이즈로”, “얼굴을 때리다가 다른 곳도 때려라” 등 잔혹하고 구체적인 폭행 지시 정황이 담겼다.
 

SNS를 이용한 범행 지시 내용. [경기북부경찰청, 뉴스1]

SNS를 이용한 범행 지시 내용. [경기북부경찰청, 뉴스1]실제 실행자들은 지난달 24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귀가하던 C씨에게 접근해 주먹 등으로 폭행을 가했고, 피해자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들은 수사망이 좁혀오자 증거를 인멸하고 공범들에게 꼬리자르기식 허위 진술을 지시하며 그 대가로 추가 현금 1000만 원을 건네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경찰은 폭행범을 검거한 뒤 추적 수사를 통해 단순 폭행이 아닌 청부 폭행임을 밝혀냈고, 순차적으로 가담자 7명 전원을 검거해 구속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14702?sid=102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47,8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11,1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28,0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84,0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5,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13,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6,3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0551 이슈 ATEEZ(에이티즈) - 'BAD' Performance Stage (@The Kelly Clarkson Show) 12:02 6
3130550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공격 취소" 발표...'주말 대공습' 보류 12:02 15
3130549 기사/뉴스 음문석, 스스로 플렉스 후 눈물 “비싼 매트리스에 누운 나, 이렇게 편해도 되나?”(유퀴즈) 12:01 301
3130548 이슈 고앵의 궁뎅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것인가 11:59 182
3130547 이슈 클릭비 유호석 데뷔부터 현재까지 외모 변화 8 11:56 467
3130546 이슈 드디어 정복됐다는 시각장애 근황 28 11:55 2,525
3130545 이슈 개웃겨서 3일만에 100만회 찍은 돌 콘텐츠 5 11:53 1,448
3130544 이슈 장신의 슬픔.. 1 11:52 491
3130543 기사/뉴스 [단독] 1년 공들인 ‘한국의 맛’ 멈췄다…맥도날드 “충주 농가 피해 없다” 6 11:52 1,257
3130542 기사/뉴스 나홍진 감독 '호프' 400만 돌파 [공식] 25 11:48 1,014
3130541 이슈 올데프 애니 인스타그램 업로드 (생로랑) 5 11:47 1,214
3130540 이슈 이디야 알바들이 이 트윗을 싫어합니다 14 11:47 2,328
3130539 이슈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은 내공 상당한 베테랑 중견 '허수아비'의 박해수와 만 27세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였던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박지훈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22 11:43 2,014
3130538 기사/뉴스 병원서 8시간에 270mL 먹은 신생아 숨져…法 “과다수유 의료과실” 40 11:39 3,666
3130537 이슈 해외에서 반응 좋은 진선규-박보경 부부 28 11:37 5,776
3130536 유머 난 트위터에서 이짤 자만추한뒤로 인생이 편해짐.. 36 11:34 4,963
3130535 유머 어두운 도시의 밤을 수호하는 3 11:34 534
3130534 유머 부지런한걸로 유명한 개미와 꿀벌의 진실 11 11:34 1,474
3130533 이슈 사육사 시점에서 보는 졸린 아기사자 2 11:33 874
3130532 유머 웨이브 대결하다 자존심 상한 펭수 8 11:33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