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두세 달 입원시켜”…8000만원 주고 고모 ‘청부 폭행’ 30대 조카, 결국
2,750 13
2026.08.02 10:17
2,750 13

고모와 갈등을 빚다가 8000만원을 주고 청부 폭행을 의뢰한 30대 조카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상해 및 상해교사 등 혐의로 청부 폭행 의뢰자 A(30대)씨와 실행책, 중간 연결책 등 일당 7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60대 고모 C씨와 업무 문제로 갈등이 심해지자 지인인 20대 B씨에게 청부 폭행을 알아봐 달라고 요구했다. B씨는 옛 직장 동료 등을 통해 폭행을 실행할 인원 4명을 모았다.

이들은 범행 대가로 총 8000만 원을 받기로 약속하고 선금 1000만 원을 먼저 건네받은 뒤 계획 수립, 지시, 망보기, 폭행 등 구체적인 역할을 분담했다. 경찰이 확보한 메신저 대화에는 “두세 달 정도 입원할 사이즈로”, “얼굴을 때리다가 다른 곳도 때려라” 등 잔혹하고 구체적인 폭행 지시 정황이 담겼다.
 

SNS를 이용한 범행 지시 내용. [경기북부경찰청, 뉴스1]

SNS를 이용한 범행 지시 내용. [경기북부경찰청, 뉴스1]실제 실행자들은 지난달 24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귀가하던 C씨에게 접근해 주먹 등으로 폭행을 가했고, 피해자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들은 수사망이 좁혀오자 증거를 인멸하고 공범들에게 꼬리자르기식 허위 진술을 지시하며 그 대가로 추가 현금 1000만 원을 건네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경찰은 폭행범을 검거한 뒤 추적 수사를 통해 단순 폭행이 아닌 청부 폭행임을 밝혀냈고, 순차적으로 가담자 7명 전원을 검거해 구속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14702?sid=102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50,9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12,7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28,0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85,0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5,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13,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6,3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0638 이슈 미대 출신 아빠에게 메이크업 받아보기 13:51 71
3130637 유머 주식 광대 페니와이즈의 기자회견 13:49 256
3130636 유머 이혼숙려캠프 mc 착즙수준 15 13:45 1,521
3130635 이슈 저런 모습의 시민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기자님이나 선뜻 응한 피서객분이나 둘 다 범상치가 않음ㅋㅋㅋ 5 13:45 708
3130634 이슈 중국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13호 태풍 ㄷㄷ 53 13:43 2,030
3130633 이슈 공개 하루만에 300만뷰 돌파한 핑계고 새 컨텐츠 25 13:42 1,621
3130632 기사/뉴스 [속보] 행안부, 폭염 중대본 2단계 격상…범정부 대응 강화 7 13:41 719
3130631 이슈 와...이런 게시글에서도 6밥해줘9 징징....jpg 32 13:40 2,336
3130630 기사/뉴스 [속보] 경주 40.2도…오후 1시 35분 기준 12 13:39 641
3130629 이슈 노벨상 수상자 : 6~12개월 뒤면 AI로 AAA급 게임 제작 가능 5 13:39 562
3130628 이슈 경남 양산 42.5도로 금일 최고기온 또 경신 25 13:37 1,185
3130627 이슈 애니화 취소하라고 난리났던 만화 근황...jpg 12 13:37 1,939
3130626 기사/뉴스 "사우디 빈살만, 트럼프와 통화해 대이란 공격 만류" 13:36 153
3130625 이슈 오타쿠가 거지방에서 쫓겨난 이유 2 13:35 792
3130624 이슈 전세계 남매들 좌절중인 틱톡챌린지 16 13:33 1,525
3130623 유머 요즘 26학번들의 대화 8 13:32 1,764
3130622 이슈 배우들이 연기에 집중하기 힘들다는 IMAX 촬영 소음 5 13:31 1,746
3130621 유머 OpenAI가 AI 1등인 이유...jpg 13:31 1,237
3130620 이슈 하반신 시신 37구 퍼트린 혐한 유튜버 일본 귀화 선언 후 근황.. 43 13:29 4,414
3130619 이슈 은평구 무료 바이럴중인 댄서팀 훅 (아이키) 3 13:2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