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두세 달 입원시켜”…8000만원 주고 고모 ‘청부 폭행’ 30대 조카, 결국
2,946 13
2026.08.02 10:17
2,946 13

고모와 갈등을 빚다가 8000만원을 주고 청부 폭행을 의뢰한 30대 조카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상해 및 상해교사 등 혐의로 청부 폭행 의뢰자 A(30대)씨와 실행책, 중간 연결책 등 일당 7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60대 고모 C씨와 업무 문제로 갈등이 심해지자 지인인 20대 B씨에게 청부 폭행을 알아봐 달라고 요구했다. B씨는 옛 직장 동료 등을 통해 폭행을 실행할 인원 4명을 모았다.

이들은 범행 대가로 총 8000만 원을 받기로 약속하고 선금 1000만 원을 먼저 건네받은 뒤 계획 수립, 지시, 망보기, 폭행 등 구체적인 역할을 분담했다. 경찰이 확보한 메신저 대화에는 “두세 달 정도 입원할 사이즈로”, “얼굴을 때리다가 다른 곳도 때려라” 등 잔혹하고 구체적인 폭행 지시 정황이 담겼다.
 

SNS를 이용한 범행 지시 내용. [경기북부경찰청, 뉴스1]

SNS를 이용한 범행 지시 내용. [경기북부경찰청, 뉴스1]실제 실행자들은 지난달 24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귀가하던 C씨에게 접근해 주먹 등으로 폭행을 가했고, 피해자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들은 수사망이 좁혀오자 증거를 인멸하고 공범들에게 꼬리자르기식 허위 진술을 지시하며 그 대가로 추가 현금 1000만 원을 건네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경찰은 폭행범을 검거한 뒤 추적 수사를 통해 단순 폭행이 아닌 청부 폭행임을 밝혀냈고, 순차적으로 가담자 7명 전원을 검거해 구속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14702?sid=102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36 10:01 5,52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69,8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24,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44,0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05,5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8,6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6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6,5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16,0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7,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2,9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1284 기사/뉴스 "40도 폭염에 선풍기 틀지 마세요"…WHO 긴급 경고 [건강!톡] 11:39 286
3131283 기사/뉴스 [단독] 노동부, 최저임금 이의제기 기각 가닥…1만 700원 확정 수순 2 11:37 221
3131282 이슈 지금 많은 사람들이 눈물이 날 정도로 그리워하는 것 21 11:37 741
3131281 기사/뉴스 연일 기록적 폭염에 충북서도 피해 속출…온열질환자 86명 11:36 79
3131280 기사/뉴스 한강서 수영하던 30대, 수문에 빨려 들어가 심정지 8 11:36 661
3131279 기사/뉴스 “수사 못 하는 검사가 구속 연장 신청?”…형소법 개정안 ‘모순 조항’ 여전 11:36 50
3131278 기사/뉴스 제주에 330억 땅 있어도…韓여성 성추행 中사업가 입국 불허 12 11:35 590
3131277 이슈 더엣지, 배우 신혜선 공식 모델 발탁…2026 FW 캠페인 공개 1 11:34 211
3131276 기사/뉴스 데이터센터가 많다고 AI 강국이 아니다 5 11:34 606
3131275 이슈 쉑쉑버거 × 손종원 : 히든 콤보 메뉴 광고 영상 HIDDEN CHEESE SHACK × HIDDEN LEMON COKE 11:32 230
3131274 기사/뉴스 성시경, 비밀연애 안 들키는 이유 “기자들이 맛있어하지 않아” (미우새)[어제TV] 8 11:32 721
3131273 기사/뉴스 "XX억 이하는 안 됩니다"…카톡방 집값 담합 주도자 송치 11 11:31 573
3131272 유머 1초만에객관화하는거진짜개뿜아오ㅠ 1 11:30 341
3131271 이슈 박서진 덕에 마을회관도 들썩, 이러니 호감일 수밖에(살림남) 11:30 144
3131270 유머 재산 2700조도 피해갈 수 없는 것....jpg (유머글) 6 11:29 1,026
3131269 기사/뉴스 김희철, 11년 만에 '아형' 결국 그만둔 이유 "강호동에 방송 마인드 배웠다" 18 11:27 2,278
3131268 정치 [속보] 李대통령 지지율 45.9%…취임 후 최저 [리얼미터] 40 11:25 572
3131267 기사/뉴스 인천 공터에 세워둔 전기차서 불…차량 9대 피해 5 11:25 853
3131266 정치 역전 성공한 정청래…李대통령 귀국 후 부동산·증시 점검[오늘아침] 11:25 209
3131265 이슈 공효진 처음 본 놀뭐 출연진 반응 12 11:25 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