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두세 달 입원시켜”…8000만원 주고 고모 ‘청부 폭행’ 30대 조카, 결국
2,211 13
2026.08.02 10:17
2,211 13

고모와 갈등을 빚다가 8000만원을 주고 청부 폭행을 의뢰한 30대 조카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상해 및 상해교사 등 혐의로 청부 폭행 의뢰자 A(30대)씨와 실행책, 중간 연결책 등 일당 7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60대 고모 C씨와 업무 문제로 갈등이 심해지자 지인인 20대 B씨에게 청부 폭행을 알아봐 달라고 요구했다. B씨는 옛 직장 동료 등을 통해 폭행을 실행할 인원 4명을 모았다.

이들은 범행 대가로 총 8000만 원을 받기로 약속하고 선금 1000만 원을 먼저 건네받은 뒤 계획 수립, 지시, 망보기, 폭행 등 구체적인 역할을 분담했다. 경찰이 확보한 메신저 대화에는 “두세 달 정도 입원할 사이즈로”, “얼굴을 때리다가 다른 곳도 때려라” 등 잔혹하고 구체적인 폭행 지시 정황이 담겼다.
 

SNS를 이용한 범행 지시 내용. [경기북부경찰청, 뉴스1]

SNS를 이용한 범행 지시 내용. [경기북부경찰청, 뉴스1]실제 실행자들은 지난달 24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귀가하던 C씨에게 접근해 주먹 등으로 폭행을 가했고, 피해자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들은 수사망이 좁혀오자 증거를 인멸하고 공범들에게 꼬리자르기식 허위 진술을 지시하며 그 대가로 추가 현금 1000만 원을 건네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경찰은 폭행범을 검거한 뒤 추적 수사를 통해 단순 폭행이 아닌 청부 폭행임을 밝혀냈고, 순차적으로 가담자 7명 전원을 검거해 구속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14702?sid=102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47,8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10,4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28,0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83,1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5,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13,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6,3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0530 이슈 미친듯이 타고있는 미국 워싱턴주 나무들 11:32 76
3130529 유머 @@ 첫번째사진상단보실분 3 11:29 233
3130528 이슈 미미랑 친분있어보이는 청룡시리즈어워즈 배우 1 11:28 728
3130527 이슈 배 통통 아기사자 5 11:25 491
3130526 이슈 1,500원 김밥 2,000원 참치김밥 / 시장통닭 7 11:24 1,001
3130525 이슈 이건...파견이 아니라 인신매매 사기 아님?? 2 11:24 896
3130524 이슈 청년들이 창업하는 여러 이유중 하나 5 11:23 1,215
3130523 유머 졸업사진 이렇게 찍는 일찐이 어딨어 2 11:23 802
3130522 이슈 의외로 잘 모르는 두부상 연예인 공통점 21 11:23 1,348
3130521 이슈 애플카때 애플이 현대차에 요구한 조건 19 11:23 1,106
3130520 정치 "노무현 대통령님, 내주신 숙제 다 끝냈다"…형소법 개정안 들고 간 김용민 16 11:22 366
3130519 이슈 그로구 반딧불이와 17:1 야차룰 뜨는 장면 비하인드 2 11:18 429
3130518 유머 새순 수염 달고 있는 후냥이 🐼🩷 9 11:17 720
3130517 정치 "징계 요구도 감수"...경찰 제안한 통제안 살펴보니 5 11:17 193
3130516 유머 뽀뽀쟁이 앵무새 4 11:15 353
3130515 이슈 ㅅㅂ캣아신곡 듣자마자 아니왤케익숙하지 햇는데 드디어생각남 이효리언니 bad엿음시발 아 10 11:15 1,848
3130514 기사/뉴스 입주민 대표도 끝내 숨졌다…경산 아파트 방화 희생자 3명으로 늘어 2 11:15 813
3130513 이슈 위고비, 마운자로가 한국에서 위험한 이유....jpg 18 11:15 3,356
3130512 유머 전남친에게서 온 메시지 2 11:15 789
3130511 유머 일본인들 반응 읽어보니까 진심으로 데보짱 얘가 한국을 사랑하는 애국청년이라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실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믿고 있던 것 같아서 머리아픔 그냥 한국 경제 망했다 한국에서 시체들이 수십구씩 발견된다 이런 헛소리 하면서 한국 망한단 소식에 목마른 멍청한 일본인들 조회수 빤건데 4 11:1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