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경선의 첫 관문인 충청권(대전·충남·충북·세종)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불과 303표 차로 제치며 첫 승을 거뒀다. 당권 경쟁이 예상보다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향후 권역별 경선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충청권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고 권리당원 및 대의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개표 결과 김민석 후보는 3만632표(45.05%)를 얻어 3만329표(44.61%)를 기록한 정청래 후보를 303표 차로 앞서며 충청권 첫 경선에서 승리를 거뒀다. 송영길 후보는 7027표(10.34%)를 얻으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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