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주가 요동에도 반도체 수출 견조…1~7월 무역수지 전년 2배 돌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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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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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승준 조용훈 기자 =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레버리지 금융 상품 청산, 중국발 공급 확대 가능성 등으로 요동치고 있지만, 주요 메모리 반도체 국제 고정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반도체 수출이 2개월 연속 4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실물 지표는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산업통상부는 '2026년 7월 수출입 동향'을 통해 지난달 반도체 수입이 410억 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8.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체 7월 수출은 988억 9000만 달러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특히 1~7월 누적 무역 수지는 1680억 10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전체 무역수지(780억 달러)의 두 배를 넘어섰다.
특히 주요 빅테크들의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자금 조달 부담과 수익화 불확실성에 직면하면서, 관련 설비투자(CapEx) 확대 속도가 둔화할 경우 반도체 수요 성장도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타가 AI 신모델 개발을 사실상 접고 잉여 인프라를 외부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사례는, AI 투자 경쟁이 예상보다 빠르게 효율화 국면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1일 산업통상부는 '2026년 7월 수출입 동향'을 통해 지난달 반도체 수입이 410억 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8.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체 7월 수출은 988억 9000만 달러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특히 1~7월 누적 무역 수지는 1680억 10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전체 무역수지(780억 달러)의 두 배를 넘어섰다.
주가 요동에 '반도체 사이클 둔화' 우려 제기…국제 가격, 수출은 증가세 지속
7월 들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인공지능(AI) 수요가 둔화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정점을 지났다는 비관론도 제기됐다.특히 주요 빅테크들의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자금 조달 부담과 수익화 불확실성에 직면하면서, 관련 설비투자(CapEx) 확대 속도가 둔화할 경우 반도체 수요 성장도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타가 AI 신모델 개발을 사실상 접고 잉여 인프라를 외부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사례는, AI 투자 경쟁이 예상보다 빠르게 효율화 국면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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