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 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 /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 1회에서는 평범한 유부녀와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를 오가는 유보나(공효진 분)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4%, 수도권 가구 기준 6.8%를 기록, 첫 방송부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특히 권태성(정준원 분)이 뉴스로 킹피셔의 귀환 내용을 접하고 충격에 빠진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4%까지 치솟았다.
방송 말미, 총기 저격 사건과 함께 ‘킹피셔’의 귀환을 추측하는 뉴스 속보가 전해졌다. 충격에 휩싸인 권태성은 그대로 얼어붙은 채 가족사진을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같은 시각 유보나는 의문의 인물로부터 남편 권태성, 딸 권율과 함께 있는 사진은 물론 성당 옥상 저격 장면이 담긴 경고장까지 받으며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완성했다.
기자로서 진실을 좇는 권태성,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가족을 지켜야 하는 유보나의 아이러니한 상황이 더해지며 앞으로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첫방 잘 뽑은 듯. 내일 더 재밌겠다”, “보나 능력치 나올 때마다 짜릿함”, “보나 태성 진짜 부부 같지 않아? 티키타카도 귀여워”, “아이 위주로 움직이는 킬러 현실적이야”, “보나를 협박하네. 누가 보낸 걸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회는 오늘(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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