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산’ 박지현, 뭉클한 추억 여행 “좋았던 것도 안 좋았던 것도 다 추억”
952 0
2026.08.01 12:52
952 0

가수 박지현이 중국 상하이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원본 이미지 보기
박지현은 지난 7월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출연해 20년 만에 상하이를 찾아 어린 시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하이에 도착한 박지현은 가장 즐겨 먹었던 길거리 음식인 지엔빙 맛집을 찾았다. 그는 “길거리에 있어야 하고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는 곳이 진짜 맛집”이라며 자신만의 기준을 밝혔다. 박지현은 오랜만에 맛본 지엔빙에 “어렸을 때 먹던 맛이랑 비슷하다. 진짜 중국에 온 것 같다”라며 반가워했다.

또한, 박지현은 패션 스승으로 꼽은 코드 쿤스트의 조언에 힘입어 평소 시도하지 않던 스타일에 도전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달라진 헤어스타일까지 더한 그는 한층 세련된 상하이 스타일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공원에서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펼쳐졌다. 행사장인 줄 알고 들어간 곳이 부모들이 자녀의 배우자를 소개하는 중매 시장이었던 것. 무지개 회원들이 “중요한 자리가 중매 자리였냐”, “여자 쪽 부모님께 잘 보이려고 머리한 거냐”라며 놀리자, 박지현은 “제가 중국까지 아내 찾으러 갔겠어요?”라고 억울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 부모들이 박지현에게 관심을 보이며 중매를 권유하는 뜻밖의 상황도 이어졌다. 이에 김신영이 “길거리 캐스팅”이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20년 만에 모교와 부모님이 장사했던 장소를 차례로 찾으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부모님이 액세서리 가게와 분식집, 한식당을 운영했던 시절을 회상한 그는 “아버지는 마흔 초반, 어머니는 30대 후반에 중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셨다. 저라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 같다. 부모님 세대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행의 마지막은 대학 동기와의 재회였다. 박사 과정을 준비 중인 친구를 축하하기 위해 상하이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을 찾은 박지현은 한국어를 가르치는 친구와 장난기 가득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줬다.

끝으로 박지현은 “20년 전의 제가 제 앞에 나타났으면 뭉클했을 것 같다. 좋았던 것도, 안 좋았던 것도 다 추억이다”라고 담담한 소회를 전했다.


https://naver.me/F2LKAsH5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426 07.29 80,09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31,5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02,4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12,6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63,9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5,8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4,1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7,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4,1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9,3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993 이슈 라이즈 RIIZE "Do your dance" 멜론 월간 차트 92위 (new) 16:37 11
3129992 유머 김숙 주우재 변우석 분명 셋이었는데 혼자만 사라진걸 알아버린 주우재 3 16:35 457
3129991 이슈 김나영 "봄 내음보다 너를 " 멜론 월간 차트 48위 (🔺️12) 16:35 28
3129990 이슈 우즈 WOODZ "Drowning" 멜론 월간 차트 8위 (🔺️3) 1 16:33 84
3129989 이슈 리센느 "LOVE ATTACK" 멜론 월간 차트 2위 (🔺️6) 1 16:32 138
3129988 유머 기숙사생이라 몰래 받아요 7 16:30 940
3129987 이슈 개인적으로 BAD 챌린지중에 진짜 잘춘다고 생각드는 영상 4 16:25 1,335
3129986 이슈 코스 가을 신상 숏 트렌치 자켓 13 16:24 2,180
3129985 이슈 Keyveatz (키비츠) - SUCK IT UP | 쇼! 음악중심 | MBC 260801 방송 16:24 43
3129984 유머 '엄마, 요즘애들은 '꺄'를 어케 쓰는지 알아?' 3 16:23 1,015
3129983 유머 🐶언니도 내가 살 쪘다고 생각하는거야? 13 16:23 1,387
3129982 이슈 연상호, 윤영우 감독 <예토> 크랭크업 1980년대 사이비 종교의 비극과 원혼, 그리고 현대의 주인공들이 폐허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크리처 영화 5 16:22 566
3129981 이슈 뮤직뱅크 스페셜MC 자이언트 펭수 🐧💙 4 16:21 456
3129980 유머 3초만에 친구 만드는 방법 알려드림 (귀여움🥰) 1 16:21 239
3129979 이슈 방탄소년단 제이홉 틱톡 업뎃 4 16:17 698
3129978 이슈 [KBO] 김태균 "현역 때 롯데로 트레이드 되기 직전까지 갔었다" 10 16:16 1,391
3129977 이슈 일잘하는 XNXJ들이 상사와 트러블이 생기는 이유를 생각해봄 46 16:11 2,555
3129976 유머 바지가 사라져서 한참 찾았는데.............. 6 16:08 2,527
3129975 유머 [풍향중] 운전하다가 교미하는 러브버그 발견한 유재석 9 16:07 2,987
3129974 이슈 트레이너의사랑을확인했을때, 이세상에서제일행복한표정... 6 16:05 2,067